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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중금속에 많이 노출되면, 몸에 어떤 영향을 주게되나요?

음식물이나 여러 가지 식품, 그리고 옷감, 장난감에서 중금속 노출도가 굉장히 높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 배출을 돕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몸에 축척될 경우 어떤 반응으로 나오게 되는건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식품, 식기류, 옷감, 장난감, 화장품 등에는 미량의 중금속(납, 카드뮴, 수은, 크롬, 비소 등)이 포함될 수 있는데요 이런 금속들은 체내에서 쉽게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쳐 조금씩 축적될 수 있으며, 그 결과 신경계·간·신장·뼈 등에 다양한 독성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중금속은 대체로 단백질이나 효소의 황(S), 질소(N), 산소(O) 원자에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는데요, 이 때문에 혈액 속의 혈장 단백질이나 세포 내 효소의 활성 부위에 붙어 정상적인 대사 과정을 방해합니다.

    예를 들어, 납(Pb) 은 칼슘 이온과 유사하게 행동해 뼈에 침착하거나 신경 전달을 방해합니다.카드뮴(Cd) 은 간과 신장에 결합해 단백질 합성을 억제하고, 수은(Hg) 은 뇌와 신경조직의 단백질에 강하게 결합해 신경독성을 유발합니다.

    이런 금속들은 물에 잘 녹지 않거나, 배설 기관을 통과하기 어렵기 때문에 생물학적 반감기가 매우 길어 수년간 몸속에 남을 수 있습니다.

    체내에서 중금속이 배출되는 경로를 말씀드리자면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될 수 있습니다.과도한 중금속 노출이 의심될 경우에는 의학적으로 킬레이션 요법을 사용하는데요 킬레이트제는 중금속 이온을 포획해 수용성 복합체로 만들고, 이를 소변이나 담즙을 통해 배출시킵니다.

    대표적인 약물로는 EDTA, DMSA, DMPS 등이 있으며, 이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 하에서만 사용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중금속은 소량이라도 장기간 노출되면 체내에 축적되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신체적으로 발진, 색소 침착, 피부염 등이 나타나며 축척시 피부가 회색빛으로 변합니다. 또한, 기억력저하, 집중력 감소, 두통, 손발 저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소, 카드뮴, 수은 등은 WHO에서 발암물질로 분류되에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중금속에 노출 되었을 때 셀레늄, 아연, 마그네슘 등을 섭취하면 중금속과 결합하여 배출을 도울 수 있으며, 식이섬유는 장 내 중금속 흡수를 줄이고 배출을 촉진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식품이나 장난감 등 공산품과 식품의 경우 판매전에 유해물질과 중금속에 대한 검사를 하고 판매가 되기 때문에 너무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해외 직수입 공산품의 경우는 중금속이나 유해물질의 농도가 높은 경향이 있으니 유아용제품은 해외 직구는 삼가하시는게 좋습니다.

    중금속에 장기간 노출되면 유아의 경우 축척되는 양이 많기 때문에 뇌에 영향을 미쳐 지능장애와 발달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전반적인 성장에 영향을 미쳐 성인이 되기 전에 죽을 수도 있습니다.

    채내 중금속을 배출하는 방법은 사실 과학적으로 증명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워낙 미량이기 때문에 해조류라던지 마늘을 많이 먹으면 배출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녹차나 비타민 C 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것도 배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