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오늘죽어도 괜찮을거같고
살아가는게 재미도 없고
산다고 뭐 더 나아질까 싶고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고양이 키우는데 제가 죽으면 얘들 밥 누가 주나
그생각 때문에 오늘도 사는거지
얘들만 없으면 살고싶은 생각이 없어요
예전에도 한번 극단적생각이 들어서 시도까지 했던적이 있는데
저는 왜이렇게 살아가고싶은 욕구가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