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친물로 샤워할 경우 오히려 열이 더 많이 나는 이유는 뭔가요?
여름철에는 항상 찬물로 샤워를 하는편이었는데 다 끝마치고 나오면 안그래도 더운데 열까지 나버려서 바로 땀이 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혹시 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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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한가로운 오후입니다.
우리몸은 일정한 체온을 유지해줘야 살수있습니다.
그래서 몸에 열이 급격하게 떨어지면 몸에서 열을 내서
체온을 유지하려는 거에요^^
사람의 신체는 항상 36.5도 부근을 유지하기 위해서 여러 활동을 하는데 찬물로 샤워를 하는 경우에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더 열을 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의 몸은 체온을 36.8도로 유지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찬물로 샤워를 하게되면 인체는 36.8도로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 몸에 열이 나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땀이 나는경우도 있는거구요
피부표면의 체온이 떨어지면서 몸에서는 신체의 체온이 떨어지는것에 이상을 느끼게 되고 심장은 체온이 떨어지는것을 막기위해 더많은 따뜻한피를 온몸에 돌게해 체온을 올리려고 하게되는데요 그과정에서 혈액순환이 빠르게되고 열이 발생하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