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의 그런 마음이 든다면 과거에 어떤 내 의도와 상관없이 내 것을 빼앗겼던 경험과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에 것을 빼앗고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반영된 것 같아요. 결핍이 있을 수 있다는 거죠. 과거에 사소한 기억이라도 내가 누구한테 나의 것을 빼앗긴 적은 없는지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상처가 있다든지 이런 과거가 있다면 거기에서 부터 왔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를 파헤치면서 내 과거의 트라우마를 꺼내는 건 스스로에게도 좋지 않아요. 옛날에 가지지 못했고 빼앗긴 순간들 존중 받지 못했던 나였지만 현재는 존중을 받고 싶고 빼앗기지 않으며 남에 것을 빼앗으면서 까지 내 마음을 충족시키고 싶은 마음이라고 보여요.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전문가와 심리 상담을 한번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