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를 주방세제로 닦으면 세제를 흡수한다는 말이 진짜인가요?

뚝배기에는 미세한 구멍이 많아서 일반 퐁퐁으로 닦으면 세제를 머금었다가 요리할 때 뿜어져 나온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뚝배기는 세제 없이 쌀뜨물이나 베이킹소다로만 닦아야 하는 건지 올바른 설거지법이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세제만 흡수하는게 아니라 된장도 다 흡수합니다

    아무리 밀가루를 물에 풀고 소금을 뭘 하고 염병을 해서 닦아도  된장 맛이 나고

    그리고 자꾸 밖으로 흘러 나와서 불에 타서 구린내나고

    몇번 그래서 그냥 뚝배기는 안 쓰기로 했습니다

  • 뚝배기는 미세한 숨구멍이 있는걸로 알아요

    그래서 세제나 기름이나 물도 흡수를 하더라구요

    눌러붙은음식 불리려다 물에 담궈놧더니 들자마자 깨졌어요

  • 뚝배기는 흙으로 구워 만드는 특성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구멍(숨구멍)이 무수히 많습니다. 여기에 일반 주방세제(퐁퐁)를 스펀지에 묻혀 닦으면 세제 거품이 구멍 속으로 스며들게 됩니다.

    ​이렇게 세제를 머금은 뚝배기에 물을 붓고 찌개를 끓이면, 열을 받으면서 구멍 속에 숨어 있던 세제가 국물로 다시 뿜어져 나옵니다. 실제로 주방세제로 닦은 뚝배기에 맹물만 넣고 끓여보면 하얀 세제 거품이 부글부글 올라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뚝배기는 일반 주방세제 대신 다음과 같은 천연 재료로 설거지하셔야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