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십여년동안 모은돈을 장사한다고 모두날리고
빚만 남아서 채무독촉은 계속 날라오고 애들은 책임져야해서 지금은 식당설겆이 주방보조겸하면서 생활비주고하면서 견뎌나가고 잇는데요 나이오십에 애들은 초등생들이라 날이갈수록 힘들어지네요이러면 안되는데 ㅠ 버티고 싶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 많이 힘들실거라 생각되고 동감합니다 저역시 비슷한 처지입니다 지금 희망을 놓으시면 지금있는 가족 마져도 지킬수 없게됩니다 다시 한번 힘내시고 용기잃지 마시기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저도 어릴때 국민학교5학년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집이 가난했고 용돈도 없었고요
신문배달 스티커붙이기 전단지 벽보붙이기
중학생 고등학생때도 했네요
이문열의 삼국지가 읽고 싶었는데 한권에 5천원이었습니다
10권짜리 였는데 사고 싶다니까 아빠가 미안하다고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 97년도였나 최저시급이 2천원정도였던거 같은데요
서른전에 신용불량자 되고 어떻게든 주급주는 곳 찾아서
밥에 물말아서 김치랑 먹으며 방충망설치하는 곳도 가고 주마다
돈빌린사람에게 돈 보내고 했었죠
버스카드도 없어서 티머니사서 다녔고요
지금 건설현장은 초보자 기준 12-13만원줍니다 신불자 받아주는 곳도 있고
평택현장이 숙식도 됩니다
동바리는 초보14-15만원줍니다 주 6일일하고 처음에 하루 이틀버티면 1주일버티게 되고
1주일버티면 한 달도 버틸수 있습니다
가족명의로 돈을 받거나 현금주는 곳을 가고, 채무는 놔두고 신용불량자로 가도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신용회복위원회에 도움을 받아 빚을 줄일수 있고요
몇년 고생하면 다시 회복되고 통장도 만들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얌전한도마뱀79입니다. 참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많이힘드시죠. 그래도 좌절하지 마세요. 사람은 누구나 다 실패를 겪고, 힘들을 겪어야 다시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사업이 잘안됬다면 과감하게 포기하시고 , 아이들을 위해서 직장을 알아보고 이것저것 돈벌이가 될만한 수단을 찾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