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 상태인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솔직하게 친구한테도 집착이 되게 심한편이기도 하고 맨날 밤에 우울해서 울거나 뒤척이느라 늦게 자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도 너무 많고 가끔 너무 불안하게 느낌이 들면 화장실 들어가서 주저앉기도 하고 멘탈도 약하고 남의 말에 상처 잘받는것도 모자라서 가끔 친구들이 해리슨 인격장애,경계선지능장애 기타등등 정신 질환있는것 같다는 말도 있는데 진짜 있는것 같나요?..

2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절대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상처받은 마음을 먼저 안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적어주신 글을 읽으며 질문자님이 지금 얼마나 외롭고, 불안하고, 또 마음이 무거우실지 감히 헤아려봅니다. 매일 밤 눈물과 불안 속에서 뒤척이고, 아무것도 하기 힘든 무기력함을 견뎌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선 가장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질문자님은 절대 '이상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저 마음의 에너지가 너무 많이 고갈되어 있고, 남들보다 조금 더 섬세하고 상처를 잘 받는 여린 마음을 가졌을 뿐입니다.

    ​질문자님이 겪고 계신 상황에 대해 몇 가지 조언과 위로를 전해드립니다.

    ​1. 친구들의 말에 너무 고통받지 마세요

    ​주변 친구들이 '해리성 인격장애', '경계선 지능장애' 등을 언급했다고 하셨는데, 이는 정신의학적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이 장난삼아 혹은 가볍게 던진 정확하지 않은 말들입니다. 그런 무책임한 진단성 말들은 질문자님의 마음에 더 큰 상처와 '내가 진짜 이상한가?'라는 불안감만 심어줄 뿐입니다. 친구들의 판단에 나 자신을 가두지 마세요.

    ​2. 현재 겪으시는 증상들은 '마음의 감기' 신호입니다

    ​친구에 대한 집착, 밤마다 찾아오는 우울감과 불안감, 화장실에 주저앉을 정도의 갑작스러운 공포감, 그리고 무기력증은 정서적으로 심한 스트레스나 우울증, 불안장애가 찾아왔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들입니다.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몸과 정신이 "지금 나 좀 도와줘"라고 보내는 신호이지, 질문자님의 성격이 이상하거나 잘못되어서가 아닙니다.

    ​

    3. 전문가의 따뜻한 도움을 받아보시길 권유합니다

    ​감기에 걸리면 내과에 가듯, 마음이 아플 때는 정신건강의학과나 심리상담센터를 찾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

    정신건강의학과: 불안해서 잠을 못 자거나 주저앉는 증상(신체화 증상)은 가벼운 약물 처방을 통해 생각보다 아주 빠르게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심리상담: 왜 누군가에게 집착하게 되는지, 내 마음에 어떤 결핍과 상처가 있는지 전문가와 이야기 나누며 나를 알아가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혼자서 이 모든 짐을 짊어지려고 하지 마세요. 질문자님은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고, 지금의 힘든 시기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반드시 지나갈 것입니다. 오늘은 부디 밤에 마음 편히 잠드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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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친구들의 무책임한 진단에 휘둘려 스스로를 괴롭히거나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는 전혀 없어요.

    마음이 우울하고 불안해 일상생활이 힘들다면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전문가를 찾아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저도 성격이 님이랑 비슷한거같아요

    남에말에 상처도싑게받고 남들의시선이중요하게느껴지기도하고 그러다보니 저라는사람한테 신경을 모쓴거같아요..

    머라고할까 사회생활을 어쩔수없이 해야하는 상황이라 인간관계는 어쩔수없이 해나가야하는게 현실인거같아요..방법이면 방법일런지 모르겟으나 남들의시선이든 말이든

    조금씩 줄이는 방법을 써보세요 그리고

    세상중요한것은 바로 나 입니다. 나자신이

    제일소중한것이니 나를 버리고 남생각해서

    자신을 버리는일은 정말없도록 해야하겟습니다.

  • 주변에서 그런 이야기들을 집중력 있게 들어서 자신도 모르게 그런가보다라고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본인이 잠재되어 있는 고민이 있어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럴때는 신경정신과에 가서 나의 상태를 확인 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 정신질환인지 아닌지 누가 그러더라 아님

    비슷한거 같아가 아니고

    병원에서 진료받고 정확한 진단받고

    치료가 필요하면 치료하고 아니면

    일상 생활을 바꾸세요

    늦게자는것 부터 고치시고

    생활자체에 인터넷 같은거 자제하시고

    차라리 책을 읽는다거나 하시는게

    더낳을거 같은데요

  • 정신 질환이 정말 있어서 그러신걸수도 있지만 일시적인 현상이거나 상황적으로 힘든일이 있어서 그러신걸수도 있어요. 매일 가벼운 운동해주시고 물도 자주 마셔주시면서 관리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아 저도 님이랑 조금 비슷한거 같네요. 초등학교 고학년~중학생 사이에 사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부모님께 대드는것이 사춘기라 생각하는데 우울감이 있고 그런것도 사춘기의 일부라 할 수 있습니다. 울고 싶으면 울고, 주저앉고 싶으면 참지말고 주저 앉으세요. 그게 나중에 회복에 큰 힘이 될겁니다. 힘내세요!

  • 당연히 그런상태라면 이상한거죠

    그렇게 정신작으로 불안하고 우울하다면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세요

    그런증상은 절대 정사의 아니니 더 심해지기전에 가보세요

  • 감정이 기복이 심한편이라면 추천해봅니다~

    도움이 되는 방법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 유지

    가벼운 운동 꾸준히 하기

    스트레스 요인 정리하기

    감정 변화와 상황을 기록해 보기

    가족이나 신뢰하는 사람과 대화하기

    신앙생활 도전하기

  • 남에게 의지하려고 한다거나, 구원받을려고 노력하지 않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점차 타인에 대한 의존도도 낮아지고 자기효능감도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하실 수 있어용 화이팅

  •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거나 간단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아요!

    저는 아무것도 하기 싫고 기운이 없을 때 오히려 혼자 뭔가를 하려고 해요.

    혼자 산책을 한다던지, 조용한 카페에서 책을 읽는다던지..

    그리고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아요. 상담을 받으면 성향 테스트도 할 수 있어서 본인을 되돌아 볼 수 있어요.

  • 그런 말들을 하는 사람들이 친구라구요? 의사를 친구로 두고 있는게 아니라면, 주변 사람들이 참 예의가 없네요. 왜 그런 가치없는 사람들에게 집착을 하시나요.

    제가 볼 때는 그 주변 사람들을 끊고, 자존감을 회복하게 해주는 사람들을 만나시는게 좋겠습니다. 본인을 낮추지 마세요. 사랑받을 자격이 있고, 존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늘 마음에 품고 스스로를 아끼세요.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무례한 사람과는 관계를 끊으세요.

  • 누군가에게 정신적으로 많이 의지하고 심리적으로도 많이 예민한 상태라면 타인으로부터 부정적인 얘기를 들을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그렇다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상태에서 공격을 당해도 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때로는 타인에게 무관심하고 본인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있어야 마음이 덜 다치고 스스로도 더 단단해 질 거에요.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떨쳐 버릴 수 있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하시길 바랍니다.

  • 점시 친구분들은 만나지 않고 혼자만에 시간을 거지시다가 조금 회복되면 다시 만나시는건 어떠실까요?

    뭐 남들은 운동을 하고 그런다지만 그냥 개인적인 취미 그 행동을 하면 아무생각 안나는 그런거있잖아요.

    전 그럴때 야채를 한가득 사와서 김치룰 담구거나 반찬을 만들어뒀어용

    아니면 날잡고 집 가구 위치를 바꾸거나 ㅋㅋㅋ

    인생에 친구는 있으몈 좋지만 일단 나부터 건강하게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깡

    혼자서 온전해지시는게 우선일거같습니다 힘내세용

  •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인과관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신경을 많이 쓰면 나에게 좋지 않으니 신경쓰지 않으려고 의식적으로 생각을 하는 걸 추천드려요~

  •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많이 느끼고 있을수도 있고 소유욕이 강해서 집착하는걸수도 있어요 이럴 땐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동네 산책 하면서 생각정리를 하시는게 도움이 많이 되실거 같아요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시 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과 시간을 잘 가지는 것도 중요해요

  • 인간관계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서 뒤돌아보면 정말 쓸데없는 고민이었다는걸 알게 되실 겁니다. 남이 본인을 어떻게 생각할까를 고민하기보다 본인이 남에게 필요로한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 그럴때는 언제나 찾아오지만 그걸 어떤방법으로 이겨내느냐가 당신의 미래에 달려있습니다. 최대한 사람과의 만남을 줄이시고, 인스타와 같은 소셜미디어 프로그램은 삭제하세요.

    그리고 자기관리에만 힘을 쓰시는게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해결방법입니다. 지피티와 이야기해서 조금씩 마음을 식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통 그런거의 원인은 sns때문에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냥 집에박혀서 하던거 멈추고 책을 읽고 숙면을 취하고 매일 아침마다 산책하세요. 담배나 술이런거 최대한 피하세요

  • 자신을 또라이라고 하는 사람들이랑 있으니까

    그럴수도 있어요.비슷하거나 자신을 지지해주거나

    그렇지만 그 사람을 의지하지마세요.

    뭐102030세대는 즐거울 때니까요.ㅎㅎㅎㅎ

    감정을 그렇게 가지고있다니 비슷한데 더 깊네요.

    때로는 흘러가게 둬야해요.

  • 많이 힘드신가요? 친구분들조차도 그렇게 말씀하시는 정도라면... 많이 불안하신것같네요.

    어떨땐 내가 이러한게 잘못된거다 고쳐야된다는 생각이 더 불안하게하더라고요.

    그리고 어떨땐 차라리 내 주변의 것들을 내가 끊기는게 아닌 내가 먼저 끊고 자립하는게 스스로를 더 단단하게하는것같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기도하지요.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더 단단해질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도망가려고하면 더 고통스러운법이더라고요. 도망가지않으면 결국 방법을 스스로가 터득하게될거라고 믿습니다.

    천천히 나아가보세요

  • 혼자 고민하지 마시구 병원에 한 번 가보시는게 어떠신가요?? 아니면 심리상담이나 심리 테스트도 있는데 어떠신가요???????

  •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지만, 이런 증상만으로 해리슨인격장애, 경계성지능장애 등을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그냥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받고 있거나, 과거의 상처같은 것에 메여있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음이 힘들 때는 망설이지말고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 저도 친구들에게서 "우울증 있는 것 같다", "왜 그렇게 불안해하냐", "ADHD 아니냐" 같은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그런 말을 들으면서 어떤 점 때문에 그렇게 보였는지 알게 되기도 하고, 친구들을 통해 제 상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상담을 받아 보거나 행동이나 말하는 방식을 조금씩 바꿔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습관은 바로 바뀌지 않으니까 꾸준히 의식하면서 노력해야 해요.)

    저는 상담이 무서워서 어렸을 때 휴대폰이 생기자마자 유튜브를 보면서 셀프로 마음 관리했어요.

    그대신 잘못하면 트라우마 생겨도 인식 못 하는 경우가 생기는 등 뭐든 마음쪽으로 인식 못 하는 경우가 생기니까 저는 상담 추천드려요.

  • 결론부터 말하면 지금 상태만으로 “이상하다”거나 특정 장애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적어준 내용은

    우울감, 불안, 수면 문제, 감정 기복, 대인관계 집착 같은 것들이 같이 나타나고 있어서

    전체적으로는 “성격 문제”라기보다 “정서적으로 많이 지쳐 있는 상태”에 더 가깝습니다.

    친구들이 말한 경계선지능이나 인격장애 같은 건

    겉으로 보이는 몇 가지 행동만으로는 절대 판단할 수 없고, 실제 진단 기준도 훨씬 복잡합니다. 그래서 지금 단계에서 그 말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건 맞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이 부분입니다

    지금 상태는 의지로 버티는 문제라기보다, 불안과 우울이 반복되면서 일상 기능이 흔들리는 상태일 가능성이 있어서 상담이나 진료를 한번 받아보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이상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지금 마음이 많이 과부하된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 사람마다 성격과 기질은 다양합니다 만약에 자신의 성격과 기질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면 있는 그대로 계셔도 문제없지만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준다면 전문 병원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그런적이 있어 매우 공감이 됩니다 그런데 시간이 해결해준 케이스라 정확한 조언은 해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누구나 장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잠이 잘 안 오는 것도 장애 이고 심한 비만도 장애 고질병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트라우마가 있고 누구나 예민한 성격이야 수도 있고 생리통이 심한 사람도 있고 화끈한 사람도 있고 소심한 사람도 있는 곳입니다 예전에 친구 없이 못 살았는데요 지금은 친구 1명도 없어도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사람은 변합니다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은 지금은 그냥 어리니까 그런 거다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너 그럴 때 장에 있던 사람이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기도 하지.평생 그렇게 살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