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목 근력이 떨어져 머리가 눌리면서 소뇌 기능이 떨어졌습니다.. 근력 재활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뒷목과 어깨에 근력이 적어서
머리를 지탱하지 못해 항상 뒤통수에 무거운 느낌을 달고 살다가... 처음에는 이유를 모르다가
재활의학과를 여러곳 다니면서 근력이 부족해 그런 것을 알고 운동을 했고 완전히 나아지지는 않았어도 버틸만큼의 통증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제가 운동을 바빠 못하고 살이 너무 많이 빠지면서 근력이 더 빠진 것 같아요..
그 뒤로 목과 대뇌 사이에 있는 소뇌,뇌간,척수 등이 눌리는지 각종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한쪽 시력 저하,귀 먹먹함,어지럼증(한쪽으로 기우는),한쪽 팔 다리 마비,온몸 떨림 등입니다. 증상을 종합하니 뇌간 척수 문제도 있고 일단은 소뇌 증상이 가장 심한 것 같아요.
이게 눌려서 그런 거라고 왜 확신을 하냐면
정말 너무 어지럽고 몸이 떨리고 마비가 오다가... 머리를 아래로 내려서 경추와 두개골 연결부를 늘리거나
오히려 안으로 쑥 고개를 일자로 넣어 연결부를 늘리면.. 증상이 많이 덜합니다. 목디스크는 아닌게 목에 통증도 없고 경추를 굽히고 늘린다고 증상이 달라지지도 않습니다. 두개골과 경추의 연결부를 늘리면 증상이 덜합니다..
제가 우선 목과 뒷머리 근력 운동과 함께 견인을 수시로 하고 있는데요... 이게 이미 두개골과 경추 부분이 근력이 없어 내려오면서 간격이 좁아진 거 같은데
견인하고 근력운동을 계속 한다고 원래대로 올라갈 수 있을까요..? 지금은 아예 일상생활을 견디기가 어려워 계속 연결부를 위처럼 늘린 상태에서만 생활 가능합니다.. 무게 때문도 있지만 간격이 좁아져 있을 때는 누워있는 등의 상태에서도 어지럽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단순 근력 저하 이상으로 두개 경추 접합부의 불안정성이 가능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근력 운동과 견인 만으로 완전히 회복되긴 어렵고 경우에 따라 경추 mri 동적 영상, 신경과 검사가 필요합니다. 특히 뇌간 소뇌 압박 증상은 위험한 신경학적 징후일 수 있어 전문 진료가 시급합니다!뇌 CT나 뇌 MRI 를 찍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지금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게 먼저라고 보여집니다.
예를 들면 chiari malformation같은 기형적인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지금은 신경외과 방문하시고 영상을 찍어보실때이지 원인확인없이 재활치료를 하실때가 아닌걸로 보입니다.
부추병 근육 보조를 위한 네카라 같은 보조 일을 사용하시고 꾸준히 근력 운동 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근력 내 휴가를 보기 위해서 장기간 적은 강도를 통해 꾸준희 운동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