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당당히 일 그만 둘 예정인데 조금 무섭네요

저는 작년 9월부터 아버지 가게에서 일 했습니다. 원치 않는 일이였고, 부당한 월급과 대우에 너무 힘들고,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고, 행복하지 않아 저의 인생이 없다고 느껴졌어요 정말 그만하고 싶어 저의 인생을 살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고민을 털고 얘기 하면서 수없이 고민하다 오늘 당당히 그만 둘거라고 말할건데 솔직히 조금 쫄리네요 쫓겨날 각오는 되어있지만 갈 곳은 없네요 월급이 쥐똥 보다 작은지라 모아둔게 없거든요 그치만 정말 이번 달까지 하고 그만 둘거예요 당당히 말 할거긴 한데 어떻게 얘기 해야할지 갑자기 머리가 하애져요 그만 두면 하고 싶은거 못하게 하시기도 해요

설득시킬 생각은 없어요 그럼 거짓이 조금 필요해 보여서 전 솔직히 말하고 싶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할일은 많습니다. 님이 아버지 가게에서 일을

    하시다보니 시야가 좁아져 있을 뿐입니다.

    벼룩시장이나, 고용노동부(지역별로 있습니다)에 도움을 청해 보세요..취직을 알선해 줍니다.

    취직이 될 때까지!

    그리고 계실 때가 없다고 하셨는데..

    벼룩시장에 보시면 무료 숙식제공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참고로 아버지보다 급여는 더 많을거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갈 곳을 확보하고 나서 아버지께 그만둔다고 말씀 하시는게 순서라고 봅니다.

    힘내시고! 당신의 독립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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