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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독수리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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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을 투명하게 말리는 방법은 뭘까요?
- 가을이면 집 마당에 대봉시라고 불리우는 감이 열립니다
- 매년 따서 껍질을 깍고 실을 꿰어 옥상에 말리면 수분이 살아가면서 불투명하게 꾸덕해집니다 붉은색 감이 검붉은색이 되는데 시중에 파는 곶감은 맑고 촉촉한 붉은색인데 어떻게 말려야 저런 색이 나오나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게 집에서 하면 파는 것처럼 예쁜 색깔 내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사실 밖에서 파는 건 유황 훈증이라는 과정을 거쳐서 색이 변하지 않게 만드는 거라 우리처럼 그냥 자연 바람에 말리면 원래 검붉게 변하는 게 당연한 거예요 그래도 최대한 맑게 하려면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아주 바짝 말리지 말고 겉면만 꾸덕해졌을 때 얼른 걷어서 냉동 보관하면서 먹어야 그나마 붉은 빛이 돌더군요.
채택된 답변곶감용 감(대봉·둥시) 사용
그늘 + 바람에서 천천히 말리기
초기 3~5일은 건조, 이후 습도 조금 유지
중간에 살살 주물러 주기
너무 빨리 말리거나 직사광선은 피하기
👉 핵심은 천천히 말리면서 당이 고르게 퍼지게 하는 것입니다
곶감이 검붉고 불투명해지는 것은 건조 과정에서 산화와 당분 농축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맑고 붉은 곶감은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건조기에서 비교적 낮은 온도로 천천히 말려 색 변화를 최소화한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