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교회에 신실하신데 정말 신은 있을까요 ??

가족이 5명 입니다.

그중에 어머니만 교회를 다니셔요.

나머지 가족들은 무교이고 저또한 무교이나,

가족 중 누구도 교회 전도에 당하지 않아

어머니만 다니는 것이 안쓰러워 어릴때

교회에 같이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믿지 않지만, 어머니가 좋아하시기에

꾸준히 갔어요.

그렇게 몇년이 흘렀고,

시간이 지날 수록 줄어들기는 커녕

오히려 신앙심이 깊어지시는거 같아 걱정입니다.

교회 자체는 사이비가 절대 아니나,

문득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과 행동을 보았을 때

사이비로 오해할 정도로 신실하십니다.

매번 다른거는 안바라고 하나님 믿어라 천국가자를

일상대화에서도 불쑥 하시는데 반응하기가 난감합니다.ㅠ

저도 배우자가 생기고 일을 하면서 교회 가는 횟수가 점차

줄고 있고, 어머니도 느끼시는지 점점 교회 얘기가 많아지고

깊어집니다. 하지말라 하기에는 이미 너무 깊이 들어왔고,

진지하게 얘기하면 어머니가 슬퍼하시니 걱정되고 하지 못하겠습니다. 제가 교회가서 같이 예배드리는 것을 정말

좋아하시거든요..

저는 앞으로의 행동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

그리고 진짜 신은 존재하나요 ??

하도 들어서 진심으로 궁금해졌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확실한 건 기독교 계열 신은 실존하지 않습니다. 신앙생활 20년 넘게 하고 공부하면서 깨달은 거고요, 교회에서 말하는 성령 체험 이런 거 다 그냥 일종의 정신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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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예로부터 하늘에는 하늘님이 있다고 믿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도 하고 비를 내려달라고도 하기도 했습니다. 천둥이 치면 하늘님 이노 했다고 했지요. 지금은 하늘 여행을 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있다고 믿으면 있는 것이고 없다고 믿으면 없는 것이겠지요 있다고 믿으면 있는 것이고 없다고 믿으면 없는 것이겠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