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빛부르는바람41
금값이 갑자기 오름세로 전환된 이유가 있을까요?
불과 한달도 안되는 사이 금 시세가 껑충 오르고 이잖아요
8월까지 하락세 유지를 하고
매도세가 강하기도 했고요
이번 매수세는 개인 매수가 전무하다시피
하던데 이유가 따로 있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8월까지 금값이 조정을 받았던 가장 큰 이유는 미국 금리 인상 우려와 달러 강세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미국의 추가 긴축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신호가 나오면서 달러와 국채금리가 안정됐고, 이에 따라 금으로 자금이 다시 유입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동 지역 긴장 고조 등 지정학적 리스크도 안전자산 선호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상승은 개인투자자 매수보다는 중앙은행과 기관투자자 수요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중국을 비롯한 여러 중앙은행이 금 보유량을 계속 늘리고 있고,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금을 달러 대체 자산으로 보는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금값 상승은 '개인들의 투기적 매수'보다는 '기관·중앙은행 중심의 안전자산 매수' 성격이 강하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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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값이 갑자기 오름세로 전환된 것으로는
미국이 기준 금리를 당장은 올리지 않고 있기 때문에
다시 금의 시세가 올라가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간단히 말씀드려볼게요
# 반등 배경
- 미 금리·달러 분위기 전환: 8월까지 금리 상승·달러 강세로 눌렸으나, 최근 연준 인사의 비둘기 발언과 국채금리 상승세 진정, 달러 약세로 기회비용 부담 줄어듦
- 중앙은행 매입이 버팀목: 개인 아닌 각국 중앙은행이 대규모·지속 매입해 하방 지지로 수요 견인(탈달러화·외환보유 다변화 목적)
- 미 재정·정책 불안: 미국 부채·국채 발행 우려, 정책 불확실 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졌습니다
- 주체가 다름: 개인 투자자보다 국가·기관·ETF·외환보유 운용 등 큰 손이 주도하는 장세
- 구조적 수요: 단기 투심 아닌 장기 자산배분·대체 준비 목적이라 하락 후 빠르게 반등
# 요약하면
갑작스런 반등은 금리 부담 완화와 중앙은행 대량 매입 그리고 재정과 지정학 리스크 때문이고 개인 매수 없어도 기관, 국가 수요가 시세 주도 중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가격인 우리나라에서 매수 매도 하는건 시세에 영향이 없습니다
런던 금시장가격으로 매일매일 가격이 정해지는거죠
기본적으로 최근 금과 더불어 안전자산인 달러 약세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금가격이 강세로 갔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고
각 나라 중앙은행들이 근래 금 매입에 나서면서 수급 측면에서 매수 우위가 유지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단기적인 변동성은 예측할 수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들의 국가부채가 증가하면서 대체자산인 금의 가치가 부각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미국 국채금리는 10년물 국채금리 기준으로 4.5%가 넘는 상황이고, 일본을 포함한 프랑스 등 유로 국가들도 과도한 국가부채로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체자산인 금의 메리트가 증가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는 인플레이션을 통해 화폐가치를 하락시켜 부채부담을 줄이지만, 금은 발행량이 일정해서 이러한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는 현재 미국금리의 상승에 따라서 미국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반대급부인 비트코인, 금이 같이 상승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현재 조정이 1년가까이 나왔기에 이제는 상승이 가능한 차트를 그리고 있다고 봐주시면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값이 다시 상승세로 전환된 결정적인 이유는 개인 투자자들의 유입때문이아니라 미국 국가 채무 증가에 따른 재정 건정성 우려와 달러화 신뢰 약화 속에서 여러 중앙은행이 외환보유고 다변화를 위해 실물 금을 대규모로 사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