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대 어르신께서 한쪽 손을 떠시는 것은 왜 그럴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70대 +

오랜만에 시골 고향에 다녀왔는데요. 넓은 들판의 벼가 약간 누렇게 변해가고 도로나 큰 교회 등은 여전히 그대로 였습니다.

그런데 91세 노모의 왼쪽 손이 떨리는 것을 보았고, 여쭈어보니 괜찮다고는 하시지만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양쪽 무릅은 예전부터 안좋으셨는데 심해진 거 같고...

시골이라 큰 병원은 없고 읍내에 의원들은 있는데요 손이 떨리는 것은 왜 그럴까요.

좀 나아질 수 있는 치료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손이 떨린다고 할 때의 양상은 보호자들이 보는 것과 의료진들이 판단하는 것이 다르기는 하답니다. 우선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과 질환도 의심은 해 보셔야 하기 때문에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은 필요하지요. 만약 파킨슨이 아니라고 하면 본태성 떨림증(보통 수전증이라고 하죠)일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는 있을 듯 합니다. 우선 상태 확인을 해 봐야 증상 조절을 위한 약물 치료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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