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은 참 생각이 많기도 하겠구먼요 학교라는게 공부도 공부지만 나중에 사회 나가서 사람들하고 부대끼며 사는법 배우는 곳인데 그게 참 쉽지가 않지요 09년생이면 아직 한창때인디 자퇴라는게 그당시엔 큰일같아도 나중엔 후회할수도있으니 좀더 신중하게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만 본인이 정 못견디겠다면 다른길도 있기는 하겠지요.
단순히 현재의 싫은 감정 때문에 학교를 그만두기보다는 자퇴후에 무엇을 할지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지 먼저 스스로에게 물어봐보세요. 검정고시 공부나 본인만의 꿈을 위한 명확한 로드맵이 있다면 자퇴가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대안 없이 그만두면 더 큰 무력감에 빠질 수 있거든요.
지금 당장은 너무 힘들겠지만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솔직하게 대화하며 조금 더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건 어떨까요?
지금 학교가 너무 싫고 답답할 수는 있지만, 순간 감정으로 자퇴를 바로 결정하기보다는 왜 힘든지부터 먼저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공부가 문제인지, 학교 분위기나 진로 때문인지 이유를 정리해보고, 가능하면 부모님이나 담임 선생님과 먼저 상담한 뒤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