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들은 왜 오래 함께 살았어도 매일 싸우고 티격태격하고 화해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알려 주세요
부부 분들은 20년 30년 40년을 함께 살아도 서로 미워하고 정 때문에 산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서로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행복하게 사는 척을 하면서 열심히 사는 것일까요 실상은 너무 행복한데 이 사람을 맞추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닐까요 결혼을 아직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답변 추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인 견해나 의견을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부부들의 행동이나 심리 상태를 이해하거나 판단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인간 관계에서는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갈등은 주로 서로의 생각, 가치관, 목표, 감정 등이 다르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특히 부부간에는 오랜 기간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의견 충돌이나 감정 대립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갈등을 극복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협력해 나가는 것이 건강한 부부관계를 유지하는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각자의 성격과 개성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며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원래 어려운 사이일수록 대화도 없고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이 없습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사소한 것도 서운하면 말도 할 수 있고 한 것이지요.
티격태격하는 것 같지만 사실 누구보다도 가장 의지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부가 결혼해서 살다보면 아주 사소한 일에도 각자 보는 시각이 다릅니다.
살아온 환경과 성격, 가치관, 생활습관, 식성, 취미 등 다 다른데 이걸 맞춰가는
과정에서도 잔 파도가 일기도 하고 정말 큰파도가 오기도 합니다.
부부는 하나가 되기 위해서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혼자만의 방식을 고집하려면
결혼이라는 제도는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결혼한 부부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싸우고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람을 만나서
살면 행복할까요? 산너머 산이고 더 더 험한 산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서로가 행복을 위해서 살기 위해서는 양보, 배려,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원만한 결혼생활이 되고 인생의 끝도 의미있는 삶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부가 싸우게 되는 것은 평생 남으로 살다가 함께 살게 되면서 맞지 않는 부분들이 많다 보니 싸우게 되지만 부부로 써 공동체 운명을 가지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화해를 해야지 살아갈 수 있기에 또 화해를 하는 형태를 보이게 됩니다
사람의 인생은 원래 좋고 나쁜일의 반복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만나서 그것들을 얼마나 현명하게 대처하는지가 관건인 것입니다. 아무리 잘 맞는 사람이 모여도 같이 살면 부딪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얼마나 잘 해결하느냐가 문제인거죠 좋은 부부는 그런것도 좋게좋게 잘 해결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면 서로 맞추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가족끼리도 부딪치면서 사는데 부부끼리 오죽하겠씁니까.
결혼 은 현실이 죠
돈도많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백프로 만족스러운
삶은 덜해요
서로 맞춰가면서 아껴주는 데
더 큰 목적을 갖고 살아가면
됩니다 화이팅 응원할게요
같이 살지 않는 친구들도 오래 만나다 보면 싸우게 되는데
매일 얼굴을 보는 부부들이 싸우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겁니다.
싸우지 않는 부부들은 금전적 여유가 넘치거나 하는 경우겠고요
그렇지 않은 부부는 어떤 식으로든 부딪히게 되어 있습니다.
부부는 가족입니다
가까운 사이가 되기에 다투기도 하지만 가족이기에 함께살아야하기에 서로 화해하고 삽니다
하지만 또 가까이있어서 다투기도하죠.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하죠...그때 잠시 욱해서 다툴뿐...결국엔 옆에 배우자밖에없다는걸 알고있죠. 아이가있으면 아이때문에라도 갈라서기힘들구요. 근데 요즘은 이혼하는 사람들이 워낙에 많다보니...
일단 초반에는 너무 행복하고 맞춰주면서 좋지만, 시간이지나면서 무뎌지게되고 삶의 무게가 느껴지면 다툼이 일어나고 하는거죠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