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가 심한편인데 수면에 지장이 있습니다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40대가 되어서 살이찌고 코골이가 심한편인데 술을 먹으면 더심해집니다..그리고 저녁에 잠은 잘드는데 새벽에 일찍깨고 다시 잠들기가 쉽지 않네요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코골이가 심하며 새벽에 수면에서 깬다면 수면 무호흡으로 인한 수면 장애의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양압기 치료가 도움이 될 수있을 것 같으므로 이비인후과 진찰과 상담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코골이가 어느정도 심한지
무호흡기가 긴지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 받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수면클리닉에 가셔서 수면다원검사를 해보세요
각 이상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법이 있습니다
수면이 개선되면 컨디션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절주, 체중감량과 같은 방법을 가장 먼저 시도해보실 수 있고 이비인후과 진료 후 양압기 사용을 고민해보실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중년 이후 체중 증가와 수면 무호흡증은 흔한 문제입니다. 코골이와 수면 장애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체중 관리: 비만은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의 주요 원인입니다.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중을 줄이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금주 또는 절주: 알코올은 수면 중 근육을 이완시켜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술을 끊거나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자세 변경: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 코골이를 줄이는 데 도움될 수 있습니다. 머리를 약간 높이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코막힘 해소: 알레르기나 비염이 있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코 세척이나 코 스프레이를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수면 위생 개선: 일정한 수면 시간 유지, 잠들기 전 스크린 타임 제한, 편안한 수면 환경 조성 등이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수면 무호흡증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CPAP(지속적 상기도 양압) 치료나 구강 내 장치 등의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코골이는 과체중 그리고 비만과 깊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체중이 다소 나가시는 편이라면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감량해주는 것이 코골이 증상을 해결하는 것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음주를 할 경우 몸이 지나치게 이완되는 효과에 의해서 코골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음주는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혼자서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 이비인후과에 다니며 양압기 치료 등 전문적인 치료를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은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치료 치료 방법은 주로 비수술적인 방법과 수술적인 방법으로 나뉩니다. 비수술적 치료 방법으로는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을 기르거나, 체중을 감량하고 금주 및 금연을 실천하여 위험 인자를 줄이는 방법, 약물 치료, 구강 내 장치를 사용하여 혀가 목 뒤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 양압을 통해 기도로 공기를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인두부 조직의 무력화를 방지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수술적인 치료 방법은 코골이의 원인에 따라 다양합니다. 비강 수술(비중격만곡 및 하비갑개 비후에 대한 교정술), 인두 수술(편도 및 구인두의 점막을 절제하는 구개인두 성형술, 고주파 온열 구개술), 설부 축소 수술, 두경부 골격 수술(이설근 전진술과 설골근 절개술, 양측 상악 전진술) 등이 있습니다.증상이 계속되고 무호흡이 지속될 경우 부정맥, 고혈압, 허혈성 심장질환, 좌심실부전, 폐 질환(폐성 고혈압, 폐성 심부전, 호흡부전)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골이가 당뇨병이나 녹내장을 악화시키거나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 발기부전 등 성 관련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중을 조절하고 금주 및 금연을 실천하는 것이 코골이를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적절한 운동과 식이 요법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고, 특히 음주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