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통 한복을 만든 사람이 누구 인가요?

2020. 08. 12. 23:33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옷 한복이 있는데 이 한복이 예전부터 조상님들이 입은 옷이랑 비슷한데 그걸 통틀어 한복이라 하는지 지금에 한복은 예전 계급으로 치면 누가 입엇고 누가 만들었는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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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한복의 정의는 한민족의 복식 입니다. 삼국시대 이후 보이는 모든 복식이 한복이며 현대의 우리가 일상에서 입는 옷들은 양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혹 중국에서 원-명시기의 고려양(고려의 풍습이 원과 명에서 유행한 것)을 빌미삼고 그 시대의 역사상 한반도의 국가들은 중국에 비해 약소국, 부마국, 제후국 이었기에 자신들의 한푸(원피스형의 전통 중국복식)이 변형된 것이라는 소리를 하는 경우가 있으나, 현재 베이징이 위치한 북부지역 한족들이 공녀와 같은 명목으로 끌려온 사람들의 복식을 따라하고 그것이 유행이 된 것이 고려양입니다. 한반도내에서 복식이 만들어진 이후 한복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복장을 말하는 것이 정확하며 이 한복은 어느 신분이 입은 것이 아닌 천민부터 왕족까지 입은 모든 복장이 한복이라는 거대한 카테고리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왕족으로 올라갈수록 한복의 장식이나 디테일적 요소는 화려해지며 그러한 장식적 요소들이 사대하던 중국의 요소를 오마쥬한 부분은 존재하지만 복식 자체는 우리 고유의 복식입니다.

그렇다 보니 한복을 만든 사람이 누구다 라는 대답역시 할 수 없다고 보는게 정확합니다.

2020. 08. 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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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살면서
편한대로 바꿔가면서
우리 사회와 우리 기후에 맞추어 입다보니 한복이 탄생한 것이죠 ~^^

한복의 역사

삼국시대에는 의복의 재료인 직물이 크게 발달하여 견직물만 해도 주, 능, 사, 라 등으로 다양하게 생산되었고, 모직물도 전, 백류, 포 등 여러 가지가 생산되었다. 이 시대의 또 다른 특색은 국가 체제의 확립과 더불어 계층화된 신분제도로서 복식도 일부 특권층의 것과 일반 서민의 것에 차등을 둠에 따라 귀족 복과 서민 복으로 구분되게 되었다는 것이다.

통일신라시대에는 당나라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예복인 활옷, 원삼,당의를 입기 시작하다. 기본적으로 호복계통인 고유복식의 구조위에 삼국시대에 없었던 새로운 복식이 등장하며, 관모에 있어서는 복두가, 의복에 있어서는 반비, 배당, 그리고 표가 예이다.
신라의 복식 구조에 문화교류를 통해 당나라의 복식제도가 합쳐져 독자적 발전을 했다.


고려시대에는 몽고풍이 상류층에 유행하였으며, 서민층은 기본 복식을 고수 하였으며, 화관과 족두리가 들어왔다.
고려의 복식은 신라시대의 것을 계승하면서 당, 송, 원나라 등의 문화를 흡수 발전하였다. 왕복을 비롯하여 백관복에 이르기까지 관복은 송, 원, 명나라의 제도를 받아 들이지만, 일반서민의 복장인 우리고유의 복식은 서민층에 의해 면면히 이어져 왔으며, 여성복식은 공경대부에서 사민의 처, 기생에 이르기까지 큰 차이는 없다.

조선시대는 남자는 바지저고리에 두루마기, 여자는 치마저고리의 기본형이 서민복으로 내려왔다. 저고리의 길이가 길고 여유있는 형태였으나, 임진왜란 이후 작고 짧은 저고리에 풍성한 치마, 웅장한 머리모양등 하후상박의 전통 한복미가 나타났고, 신분과 권력에 따른 복식이 특색있게 발전하는등 복식 발전기이다 조선시대는 유교윤리를 받들던 때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고 후기에는 실학사상을 거치면서 복식도 변화하여 오늘날과 비슷한 형태로 정착 되었다.

개항기에 우리의 복식은 중국과 서양, 그리고 고유의 복식이 융향된 복식의 변천을 보인다. 남자복식은 의복의 개혁에 따라 관복의 변천과 사복의 변천, 그리고 양복의 착용에서 복식의 변화를 알 수 있으며, 여자복식의 변천은 한복의 개량과 양장의 착용을 들 수 있다. 복식의 기본형태는 유지하면서도 저고리 길이에 변화가 많았으며,고름대신 브로치를 달거나 통치마를 입기도 했다

광복이후에 복식은 그동안 일제로부터 받았던 복식제도 통제에 대한 반발로 광복 직후에는 한복을 많이 입었다. 그러나 한국 동란 이후 쏟아져 들어온 미국으로부터의 구호품 의복으로 다시 양복이 대중화 되기에 이르렀고 급기야는 평상복으로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195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는 고유한복이 명절이나 행사 때에 입는 예복으로 인식되기 시작하였다. 1960년부터는 한국의 현대사 또한 군사독재와 혼란의 악순환이 반복되는 과정의 거듭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역사속에서도 나름대로 경제가 성장되고 사회, 문화 등도 꾸준한 발전을 보였다. 복식생활도 이에 따른 조용한 변천을 거듭하였던 바 간편하고 기능적인 신생활복이 등장하여 착용하였다

 

2020. 08. 1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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