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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주말에 내가 이집으 갈수 있다" 이 발언은 노벨평화상 받을수 있다는 말인가요?

트럼프의 "주말에 내가 이집으 갈수 있다" 이 발언은 노벨평화상 받을수 있다는 말인가요?

노벨평화상은 전쟁을 종식시키는 지도자가 일반적으로 받게 되나요? 왜 트럼프는 이런 발언을 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앵그리버드
    앵그리버드

    트럼프는 현재 노벨평화상을 받고 싶어서 여러가지 말을 하고 있죠. 그래서 전쟁을 종식시키면 노벨평화상을 받는데 유리할거 같아서 저런 말을 하는겁니다. 하지만 그가 불러 일으킨 관세전쟁이나 여러가지 무리한 정책으로 인해 노벨평화상은 불투명합니다

  • 트럼프는 대통령 이전에 먼저 인간이 되었어야합니다.장사꾼인것과 돈이 많다는 것은 인정합니다만.정의롭지는 못합니다.세상을 이지경으로 해놓고 평화상을 받는다구요?

  • 트럼프가 주말에 내기 이집으로 갈수 있다 발언은 노벨평화상을 언급 했다기 보다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말한 것으로 해석합니다. 보통 자신이 외교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자신감과 긴급한 외교 문제에 개입할 의지를 표현하는 것이며 분쟁 중재 또는 평화 회담 개입의 의지를 암시할 수도 있습니다. 트럼프는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 간의 평화 협정 중재, 북한과의 정상회담 추진,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 철수 추진 등 평화에 크게 공조해 노벨평화상 언급을 하였지만 실제 노린다기 보다는 본인의 입지를 다지는데 사용하는 것입니다.

  • 그 발언만으로 노벨평화상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로 보긴 어렵습니다. 노벨평화상은 전쟁을 종식하거나 국제적 펴오하 구축에 실질적 기여를 한 개인 혹은 단체에게 수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교 참여 의지를 과시한 발언이며 이를 통해 평화상 수상 가능성을 시사하거나 여론을 환기하려는 정치적 전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