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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오솔개199
대견한오솔개199

트럼프의 관세정책등으로 미국 국채의 변동성 그리고 그 위상에 문제가 많이 생길 가능성은 얼마나될까요?

최근 미국의 관세정책등 트럼프정부의 행보로 볼때 미국 국채의 변동성에도 문제가 생겼다고 봅니다

앞으로 미국국채의 금리를 비롯한 변동성과 더 나아가 장기적으로는 미국채의 안정성과 위상에 타격이 얼마나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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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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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트럼프의 관세 정책으로 미국 국채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현재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서

    미국 국채의 안전자산으로서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현재 미국은 새로운 대통령이 나오면서 추가적인 돈이 필요한 상황이여서 꾸준히 국채를 발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문제는 미국국채가 계속 발행되면 금리가 낮아지고 가격은 올라가는 특징이 발생합니다

    • 결과적으로 미국의 국채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미국정부의 부담은 커지게 될 것입니다

    • 미국채의 안정성은 여전히 강력할 것이지만 단지 미국이 이 부채를 견딜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국채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안전자산으로, 위상이 쉽게 무너지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의 행동이 계속 이어갈수있을거같지도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미 SVB사태로 국채시장이 크게 흔들렸고 엔화가 크게 치솟을때도 이런 위기를 보았습니다

    즉 금융부문에서 변동성이 자주 크게흔들리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제는 관세라는 실물부문에서 그리고 주요국이 미국 달러자산 국채비중을 줄이며 장기금리 변동성이 확대가 되고 있습니다

    즉 이런 변동성이 더 커갈것으로 보이며 트럼프는 동맹국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이런 신뢰성이 깨지게 되면서 장기적으로 국채발작과 달러인덱스의 변동성도 확대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포함한 경제 정책은 미국 국채 시장에 복잡한 영향을 미칠 수 잇습니다. 관세 정책은 국제 무역 긴장을 고조시키고 경제적 불확실성을 증폭시켜 미국 국채 시장의 변동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예측 불가능한 정책 변화는 투자 심리를 불안하게 만들고, 국채 가격의 급격한 변동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만약 관세 정책이 미국의 재정 적자를 악화시키고, 달러화의 신뢰도를 떨어뜨린다면, 장기적으로 미국 국채의 안전자산으로서의 위상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일부 국가들은 미국의 관세 정책에 대한 반발로 달러 대신 다른 통화를 사용하려는 '탈달러화'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이 확산될 경우, 미국 국채에 대한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4월 2일 경 상호관세를 전격 발표 하고 일주일도 되지 않아 중국 제외 90일 유예 그리고 어제는 애플 등 자국 기업 보호를 위해서 스마트폰, 컴퓨터 부품, 태양광 원재료 등에 대한 상호관세를 철회했습니다.

    이는 미국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가능성으로 미국 채권 가격이 급락한게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미국의 과격한 상호관세 부과에 따른 중국 등 심지어 우방들의 뒤통수를 치는 것은 국가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글로벌 경제를 어렵게 합니다. 결국 자승자박의 결과가 빠르게 나오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호무역주의적인 관세 정책은 단기적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워서 미국 국채 수익률의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과거에는 경기 침체 우려가 있을 때 안전 자산 선호 심리로 국채 매수가 몰리면서 가격이 오르고 수익률이 내려가는 경향이 뚜렷했는데, 최근에는 관세 정책 발표 이후 주식과 채권이 동시에 팔리는, 이른바 '동반 매도' 현상이 나타나면서 미국 국채의 안전 자산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이전보다 훨씬 큰 폭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면 시장이 트럼프 정부의 예측 불가능한 정책 방향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단기적인 변동성 확대는 투자자들에게 리스크 신호로 작용해서, 미국 국채의 안정적인 자산 이미지를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이런 보호무역주의 정책은 미국 국채의 안정성과 글로벌 위상에 구조적인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첫째, 무역 정책 때문에 미국의 재정 건전성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면 신용평가 기관들이 미국 국채 등급을 내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를 보유하는 데 더 높은 위험 프리미엄을 요구하게 되고, 결국 장기적인 금리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둘째,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탈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현재 중국이나 일본 같은 나라들이 미국 국채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이들이 관세 보복 차원에서 미국 국채를 팔기 시작하면 채권 시장에 상당한 혼란이 올 수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 수요가 줄면 미국 국채 시장의 유동성이 낮아지고 금리가 더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셋째, 금리 상승은 미국 정부의 재정 부담을 늘리는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이미 미국 연방 부채가 상당한 수준인데, 금리가 조금만 올라도 정부가 부담해야 하는 이자 비용이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재정 운용에 큰 부담이 되고, 채권 시장에도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미국 국채는 오랫동안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핵심 자산 역할을 해왔지만, 최근의 보호무역주의 정책은 이런 패러다임을 흔들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안전 자산으로 여겨졌던 미국 국채가 주식과 함께 팔리는 현상, 헤지펀드 등의 레버리지 청산으로 인한 유동성 급감 등은 투자자들이 더 이상 미국 국채를 예전처럼 안정적이고 유동성이 높은 자산으로 보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더 나아가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 추진이나 BRICS 국가들의 대체 결제 시스템 구축 움직임은 장기적으로 미국 국채의 글로벌 준비 자산으로서의 비중을 낮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현재 58% 수준인 글로벌 준비 자산 비중이 앞으로 더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과 같은 보호무역주의적 행보는 단기적으로 미국 국채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고, 장기적으로는 안정성과 글로벌 위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이는 국제 금융 시장 전체에도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이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글로벌 무역 환경이 불안정해지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는 급등락을 하며 불확실해 지며 단기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 안전자산이 국채 가격이 상승할수 있습니다. 다만 금리 인상 압박도 동시에 받기 때문에 가격 등락폭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과 여러 기구에서 미국채 매도가 강해질 수 있으며 이는 국채 금리 상승을 이끌수 있습니다.

    미국과 미국채의 위상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미 트럼프 관세 정책에 따라 전세계 많은 국가에서 미국채권을 매도하기 시작하면서 그 변동성과 안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미국이 너무 과도하게 자국 이익만을 챙기면 결국 미국에 독으로 작용할 소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