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장관에 임명된 하워드 러트닉은 왜 우리나라에 텔레비젼에 대해 경고를 하는건가요?
상무부장관에 임명된 하워드 러트닉은 왜 우리나라에 텔레비젼에 대해 경고를 하는건가요? 공장을 새로 만들지 않으면 관세를 부과한다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현재 미국에서 임명된 행정관료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입장에 맞춰 미국 내 투자를 늘리고, 미국의 이익을 가장 우선시하는 성향을 가진 인사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관세카드 등을 꺼낼 수 있으며, 한국 TV를 언급하며 미국내 투자를 유도하는 등의 카드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지명자는 최근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한국의 가전제품, 특히 TV 산업을 언급하며, 한국과 일본이 그동안 미국의 선량함을 이용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국가들이 이제는 생산 시설을 미국으로 이전하여 미국과 협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한국 기업들이 미국 내 생산을 늘리지 않을 경우, 관세 부과 등의 무역 제재를 통해 압박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실제로, 트럼프 행정부는 2018년 한국산 세탁기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여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에 생산 공장을 설립하도록 유도한 전례가 있습니다.
따라서, 러트닉 지명자의 발언은 한국의 TV 제조업체들이 미국 내 생산을 확대하지 않을 경우, 관세 부과 등의 조치를 통해 압박할 수 있음을 경고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는 미국 내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 정책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지명자는 한국의 가전 제품, 특히 텔레비전에 대해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인사청문회에서 한국과 일본이 미국의 선량함을 이용해왔다고 주장하며, 특히 한국의 가전 제품을 언급했습니다. 러트닉은 이러한 동맹국들이 미국과 협력하여 생산을 다시 미국으로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러트닉의 발언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강경한 무역 정책을 예고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관세를 활용해 외국 기업의 미국 현지 생산을 압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 기업들이 미국 내 제조업 생산성을 늘리도록 유도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현재로서는 공장을 새로 만들지 않으면 즉시 관세를 부과한다는 구체적인 언급은 없습니다. 그러나 러트닉은 '보편 관세 등 관세 부과 시점에 대해 "행정명령에 적시된 대로 올 4월"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 기업들에게 미국 내 생산을 느리라는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향후 관세 정책의 변화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