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하고 부드럽게 거절 잘하는법!
거절하기가 힘들어요ㅠ
더욱 문제는 조심스럽게 돌려말하다가
나중에는 조심스러움을 신경쓰느라 완전 다이렉트로
상처줄때도 있어요
저는 조심스럽게 말하려고 하는게..결과적으로는
너무 직설적이게 된다는거에요ㅠ
어떻게하면 부드럽고 유연한 거절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문제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시간을 지연시킨다면 상대는 거절의 의도를 알아차릴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섣불리 상대의 요청에 거절하는 것보다는 겸손한 태도로 요구사항을 자세히 듣다가 해결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면 정중하게 거절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의 시선이나 감정이 내 기분이나 감정보다 더 우선 시 되면 그러한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다보면 스트레스가 많아 집니다.
더 효율적인 스트레스 관리와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내 감정이 조금 더 우선시 되어야합니다.
나를 평가하는 사람들의 시선에 두려워하시면 안됩니다.
조금씩 내 감정에 더 솔직해지시는 연습을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결정권은 바로 우리 자신에게 있습니다. "아니오" 라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시간의 여유를 두고 결정하기
* 정중하되 명료하게 거절하기
* 유연성 발휘하기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유연하고 부드럽게 거절을 하는 것도 어느정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사소한 부탁부터 조심스럽게 거절해보신다면 나중에는 쉬울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딱 잘라서 "안됩니다"라고 말하기 보다는 "좋은 제안이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네요"처럼 부드럽고 완곡한 표현을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상대방의 제안을 칭찬한 뒤에 거절하는 메시지를 뒤에 덧붙이는 화법을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의도치않게 나쁜결과가 돌아올수도있는데요
저같은경우에는 일단바쁜척을하구요
지금 일을좀신경많이 써서 딴거는 못할듯하다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리고 정말 안되는부분은 현실적으로
못해드릴것같다고 죄송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있는그대로이야기하는게 좋은것같네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앞에 감사합니다만 죄송합니다만 이런말을 붙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돌려말하는 것보다는 예의있게 딱 거절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거절에 대해서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도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며
가능하면 이러한 부분은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고 방법을 모델링하는것이 좋습니다.
상황에 대해서 가족이나 친구와 이야기하면서 거절하는 방법들을 조언받으시고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것을 선택하여 꾸준히 연습하면 도움이될것입니다.
아하 플랫폼 "심리상담" "보험" 카테고리에서 답변자로 활동중인 심리상담사 입니다.
한번에 직접적으로 의사를 표시하기 보다는
가랑비에 옷 젖듯이 약한 강도로 같은 방향의 의사표시를 하는게 좋습니다.
그 후 명확히 표현한다면 상대방 입장에서도 덜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점이 거절하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들어주면 마음이라도 편할텐데, 거절하고 나서도 마음이 영 불편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상대방의 입장을 공감하며, 대화를 이끌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지만, 들어주고 싶은데, 어쩔 수 없다 라고 말씀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