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는 여전히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으로 수요가 높지만, 신입 경쟁이 심하고 꾸준한 공부가 필수라 스트레스가 상당히 큽니다. 경력이 쌓이면 연봉이 높고 근무 환경도 좋은 편이지만, 흥미나 적성이 맞지 않으면 버티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요. 반면 장례지도사는 고령화로 인해 수요가 계속 늘고 있고, 자격증을 취득하면 병원이나 장례식장 등 취업처가 꾸준합니다. 근무가 교대 형식이라 피로감은 있을 수 있지만, 일 자체는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입이 가능해요. 연봉은 대체로 3천 중후반에서 5천 정도이며, 사람을 대하는 정서적 부담은 있지만 경쟁이 심하지 않아 현실적인 직업으로 꼽힙니다. 따라서 안정성과 꾸준함을 원하신다면 장례지도사가 조금 더 현실적 선택이 될 수 있고, 도전적이고 자기계발 중심의 일을 원하신다면 개발자가 어울립니다. 질문자님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마음의 안정’이라면 장례지도사 쪽이 더 맞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