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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갈매기134
기운찬갈매기13423.03.24

아이들은 왜 목소리가 클까요?

아이들이 옆에서 얘기를 하면 귀가 찢어질것처럼 울리면서 괴로운데요.

물론 100%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소리 조절을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특히 유치원때 아이들이 유난히 그런거 같은데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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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갖고 있는 성량이 크기 때문에 목소리가 큰 것입니다.

    목소리 크기 또한 아이들이 갖고 있는 기질 입니다.

    소리 자체를 줄일 수는 없지만 아이들에게 조금 목소리를 낮춰서 말해보는 것은 어떨까 라고 부드럽게 말하여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들은 미성숙하기 때문에 큰소리로 말하는 것이 공중도덕에 예의가 어긋나는 행동임을 인지하지는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서 언급했듯이 공공장소에서는 큰소리로 말하는 것이 아나라 작은 목소리로 대화를 해야 한다 라고 인성교육 및 예절교육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목소리가 큰 이유는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목소리를 크게 해야

    상대방이 자신을 쳐다보거나 하는 등의 행동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성장기 아이들은 내가 세상의 중심인 경우가 많아요

    주위를 살펴 목소리를 낮추거나 타인에 대한 배려를 보이기 보다는

    소리를 높여 관심을 끌고 나에게 집중되도록 하고자 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주변을 살피게되고 필요한 것들을 배워나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는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평소 부모님께서 집에서 아이에게 큰 소리로 야단을 치거나, 혼을 내지는 않는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평소에 아이에게 말을 할 때 큰 소리 보다는 차분하고, 낮은 목소리로 말을 하면, 아이들은 모방 심리가 강하므로,

    부모의 말을 그대로 따라서 흉내내기도 한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5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성장 과정에서 발음, 언어, 대화 등을 배우며 언어적 능력을 키우기 때문에 목소리가 큰 것은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목소리를 잘 듣을 수 있도록 크게 말하거나 소리를 내며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싶어합니다. 또한 유치원 등에서 친구들과 놀 때는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말하기 때문에 소리가 커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부 아이들은 감정을 표현하거나 주변에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 너무 큰 목소리로 말하거나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는 부모나 교사가 친절하게 아이들에게 적절한 음량과 톤으로 말하도록 가르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적절한 소리 크기와 톤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자기중심적인 면이 많아서 더 그럴듯 합니다. 주변이 소란스러우면 점점점 더 목소리가 커지죠. 그리고 내가 하는 행동으로 인한 상대의 반응이 아직 충분히 공감되지 않을 어린 아이들은 더더욱 그런모습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