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올곧은고래9
올곧은고래924.04.20

아이들은 왜 소리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할까요?

어른들은 소리에 아주 민김하지 않는데 아이들은 왜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우는걸까요? 아이가 가지는 본인 보호 능력일까요? 큰소리에 아이가 놀라면 어떤식으로 달래야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발달 초기에 뇌가 소리를 인식하고 처리하는 능력이 더 민감합니다. 이는 생존에 필수적인 경보나 위험 상황을 감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아이들의 중추신경계는 아직 성숙하지 않아 외부 자극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음이나 예기치 않은 소리에 대한 반응이 크고, 울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성장과 함께 뇌의 민감도는 감소하고 소리에 대한 통제력이 강화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아직 크지 않았기 때문에 청각에 예민한 것입니다.

    청각이 예민한 아이들의 경우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조절될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른도큰소리는놀라지만

    경험상 큰소리가나도 대응가능하기에 그렇게표출이안되나

    아이는 아직 자신이감당하기에 어려우니놀랄수있답니다

    안아주고괜찮다고다독여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서 청각적으로 예민할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작은 소리나 시끄러운 소리등에 예민하고 불안함을 표현할수있을것입니다 .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리에 민감성은 기질과 환경의 원인 때문에 그렇습니다.

    보통 예민하고 겁이 많으며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들이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또 어릴 때 매우 조용한 환경에서 자랐을 경우 처음 듣는 소음이나 익숙하지 않은 소리를 무섭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소리 때문에 힘들어 한다면 더 이상 소리에 노출되지 않도로 도와주셔야 합니다.

    집이 라면 소음을 차단해 주세요. 만약 막을 수 없는 곳이라면 아이를 안고 달래면서 그 자리를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소리를 아예 안듣고 살아갈수는 없기때문에 아이가 소리에 둔감해지도록 도와주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일부러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 소리에 노출 시킬 필요까지는 없지만 처음에는 차단해주다가 서서히 약한 강도의 소리

    혹은 상대적으로 덜 싫어하는 소리에 노출시켜 익숙해지게끔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아이가

    힘들어 한다면 중단하도록 하세요.

    너무 소리에 예민하게 받아들인다면 병원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