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화가로 불리우는 화가에는 어떤 화가가 있는가요
사람중에서 매우 특별한 사람들을 천재라고 불리우는것 같아요 그리고
특히 미술쪽에서도 천재가 많다고 하는데 특히 천재화가라고 불리우는
화가는?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
어떤 점에 평가의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서도 천재라 불리우는 화가가 달라질 수 있지만,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카라바조는 이탈리아 3대 천재 화가로 불리기도 합니다.
또 세계적으로 유명한 빈센트 반고흐, 파블로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등도 빠지지 않고 천재화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다 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 대표적으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거의 전설급이에요 그림뿐 아니라 과학, 해부학, 건축까지 다방면에서 천재성을 보여줬고 모나리사나 최후의 만찬 같은 작품은 지금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어요 그리고 빈센트 반 고흐도 빼놓을 수 없죠 살아생전엔 인정 못 받았지만 별이 빛나는 밤에나 해바라기 같은 작품은 감정이 폭발하는 느낌이라서 진짜 강렬해요 피카소도 입체주의 창시하면서 미술의 틀을 완전히 바꿔버린 인물이구요 클로드 모네는 빛을 화폭에 담아낸 인상주의의 아버지로 불리고요 프리다 칼로나 살바도르 달리처럼 자기만의 세계관이 강한 화가들도 천재로 평가받아요 시대마다 스타일은 달라도 자기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표현한 사람들이라서 천재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화가지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미술계에 천재는 너무 많습니다. 천재를 어떻게 기준하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미술계에서 천재를 기존의 관습을 해체하고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낸 사람이라고 정의하면 대표적인 작가가 바로 피카소 입니다.
피카소가 유명한 이유는 기존 미술계에 성경처럼 내려오던 원근법을 파괴한 것 입니다. 원근법은 르네상스인 13세기 부터 수백년간 미술계에 내려오던 관습법이었습니다. 3차원의 대상을 2차원의 평면에 재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는 절대법이었습니다.
하지만 피카소는 이러한 원근법을 눈은 둥글고 한쪽 눈만으로 대상을 바라보았을 때 서로 다르게 보인다는 것을 2차원에 표현하기 위해 입체주의 라는 것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이것으로 인해 작가들은 대상을 있는 그대로 재현하는 것을 너머 추상미술, 현대미술까지 나아가게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