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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부엉이971
친절한부엉이97122.12.13

팬티에 변자국을 묻혀오는건 왜일까요

초등학교 남자아이 팬티를 빨다보면 변을 묻혀오는경우가 종종있어요. 그냥 그러려니하긴 하는데요. 남자아이들은 원래 팬티에 변을 잘 묻히나요? 아니면 뭔가 심리적으로 아니면 몸에 이상이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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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정에서 보다는 밖에서는 아무래도 아이들이 화장실 가는 걸 꺼려해서

    대변 보는 걸 참기 때문에 묻힐 수 있을 것 같아요.

    또는 대변을 본 뒤 뒷 처리를 깔끔하게 하지 못해서 그럴 수 있으니,

    책가방에 비데티슈를 넣어 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3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아이가 속옷에 변을 묻히는 가장 큰 원인은 변비이며 심리적 영향이 큽니다. 이런 아이들은 대부분 특징적인 자세를 보인다. 변을 참기 위해 두 다리를 꼬고 선 채 엉덩이 근육에 힘을 꼭 주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가 변을 살짝 지리게되서 그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주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려해볼 수 있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초등 남학생은 학교 화장실에서 변을 보는 것을 창피해합니다. 또래들 사이에서도 그런 문화가 형성이 되어있고요. 그래서 변을 참는 것일 수 있습니다.


    2. 수업시간에 변을 참는 것일 수 있습니다. 초1 때부터 "화장실은 쉬는 시간에 간다."라는 것을 배웠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화장실 가는 것은 부끄러운 행동이라는 문화가 초등학생들 사이에 있습니다.


    3. 학교에서 급한 변도 참아야 할 정도의 상황이 생긴다는 것을 보았을 때 소화가 안되는 음식을 먹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가장 유력한 범인은 우유입니다. 그 외 야식, 빵, 매운 음식 등을 밤 9시~아침 9시에 먹지는 않는지 확인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변을 지리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소량 묻히는 정도라면, 염려할 일은 아닙니다.

    아이들은 아직 배변후 뒷처리가 미숙할 수도 있기 때문일 것으로 보입니다.

    점차 성장하면서 자연스레 괜찮아질 것이며, 아이에게 한번씩 이야기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배변 후 뒷처리를 잘 닦는 방법을 보호자가 직접 알려주시는 법 권장 드려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의 경우 배변을 한 후 잘 닦지 못하여 팬티에 변을 묻히는 경우도 있고

    방귀를 뀌었을 때 조절이 되지 않아 변을 팬티에 묻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 아이를 다그치지 마시고 아이에게 배변실수 부분에 대하여 상처를 받지 않게

    물어보신후 대화를 통해 설명해주신다면 아이도 실행할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변을 닦는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혹은 배변기관의 문제로 인해서 나타날수있습니다

    전자의 경우 자주 보이는것이기에

    크게걱정하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상이 있기 보다는 아이가 아무래도 닦는 것을

    대충 닦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깔끔하게 닦는 방법 등을 다시 가르쳐주는 교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