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실업급여 문의 (인천-서초 장거리 출퇴근)
2020년 연말 A팀 입사 (인천-인천) 3.5년
2024년 A팀만, 서초 사무실로 이동 (인천-서울 서초) 현재까지 근무중 1.5년
이렇게 총 5년을 다닌 회사입니다.
애정이 있어서
최대한 불평없이 출퇴근하며 회사생활에 임했어요
회사에 제일 먼저 도착해서 경비해제하는 사람이 저예요.
8시반이 출근인데 빽빽하게 막힌 도로가 보기싫어서
더 서둘러서 나와 7시에 도착했거든요.
차량운행이 어려울땐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나와도
회사에 도착할때쯤 시계 보면 출근시간이 너무 입박해있더라구요.
퇴근은..
차량운행시 직선거리와 네이버 길찾기를 통해보면 편도 1시간 반이면 집에 가는걸로 보이는데..
그런 날은 여지껏 하루이틀밖에 되지 않았어요.
막상 가보면 회사에서 사당역을 지나 강남순환도로를 타는것만 1시간이고
거기서부터 인천 집까지 또 1시간이예요.
출근땐 1시간 반 퇴근땐 2시간.. 매일 하루 서너시간을 길에서 보냅니다.
더 들을 노래도, 유튜브도 없어요.
전철은
신도림, 사당, 교대 한국에서 붐비는걸로 제일 내로라하는 역들을 거치면서 퇴근을 해야할땐
전철이 온다고 한번에 탑승할 수 있는 경우가 없어요,
160CM도 안되는 작은 키의 저는 그 붐비는 틈을 비집고 들어가 탈 수 있는 체력도 안되고요.
매번 압사당할 것 같아서 숨이 탁탁막혀요.
그 와중에 시험관도 했습니다.
제몸이 아닌 것처럼 무겁고, 어쩔땐 감정이 주체가 안되기도 하고,
몸이 고장난듯 오한에 덜덜 떨어도 바보같이 출근을했어요.
그래서 진짜 저 열심히 살았다고 스스로도 생각해요..
근데 이제 진짜 못하겠어요..
회사에 무급으로 난임 휴직도 한달 반 정도 내봤어요.
시험관하면서 한달반은 터무니 없어요 한번의 시도도 해볼까 말까입니다 ㅠㅠ
그리고 최근 3개월 전 원래 인천 근무지를 희망하는 사람 조사도 하던데
회사는 해줄 수 있는 조치는 다해주는 듯 했지만
저에겐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나이도 있고 체력도 이제 정말 고갈되어 그냥 진짜 딱 죽고싶습니다.
그래서 퇴사를 하고 실업급여를 받고싶은데요.
사실 퇴사하고싶은 마음은 정말 없지만 이제 이러다가 진짜 제결혼생활도 무너질것같고
제가 무너질것같아서요..
제가 수급이 가능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자발적퇴사는 실업급여가 안되요,
비자발적퇴사여야 합니다.
출퇴근 시간이 합해서 3시간이 넘으면
자발적퇴사라도 예외적으로 실업급여가 나오지만,그게 2024년이면 오래되었서 안됩니다.
보통 근무지가 바뀐 후 1개월 이내나 3개월안에 퇴직해야 하는데요,벌써 1년도 넘게 지났어요,자세한것은 고용센터에 가셔서 문의를 해봐야 하지만 안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