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아들들 어떻게 이해하고 형성하면좋을까요?

잔소리의 잔 자도 듣기싫어하는것같아요

남자들은 사춘기때어떻게 어머니를바라보고 후에는 어떤감정을 느끼는지궁금합니다.

나름. 대화로풀어내는데 쉽지않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사춘기 남자 아이들은 독립심이 강해지면서 부모의 말도 간섭처럼 느끼는 시기라서 잔소리에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기에는 어머니를 싫어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나의 공간과 선택을 존중을 받고 싶다는 욕구가 커진 상태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대화할 때는 지시보다도 선택권을 주는 말이 더 효과적입니다.

    사춘기에는 거리감을 두지만, 성인이 된 후에는 그 시기의 엄마의 헌신과 기다림을 기억하고 감사함을 느끼는 경우도 많아요. 지금은 관계를 완벽하게 만들기보다 크게 부딪히지 않게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느슨하게 연결을 유지하면서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부분도 믿고 기다려 보시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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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 아들은 마음의 독립을 원하므로 잔소리 대신 선택권을 주고 "네 마음 알아들어"라고 공감부터 하세요.

    사춘기 남자는 어머니를 "너무 내 마음 모르는 사람"으로 보지만, 성장 후 "가장 나를 이해해 준 사람"으로 감사하게 됩니다.

    대화할 때 질문보다 "네 생각 궁금하다"라고 말 걸어주고 답을 들을 때 꾸짖지 않고 받아들여 주세요. 아들이 먼저 말걸길 기다리고, 작은 건 넘어가고 중요한 건만 대화하면 관계가 더 좋아집니다.

    아들도 어머니 사랑을 느끼지만 표현할 수 없으니 "네가 크면 이해할 거야"라고 믿어주고 기다려 주세요.

    일상에서 작은 관심(예: "오늘 학교 어땠어?")을 꾸준히 보이면 아들이 점점 더 말을 많이합니다.

    사춘기는 일시적이라 스트레스 느끼지 말고, 나도 차분히 하면 아들과 관계가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사춘기 시기에 접어들게 되면

    감정의 예민함과 민감함이 폭발을 하게 됨이 커지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의 원인은

    자신의 신체적 변화의 두려움 + 자신의 뜻과 다르게 행하는 자신의 모습으로 인한 당황함 이겠습니다.

    아이들이 사춘기에 접하게 되면

    부모님이 싫은 것이 아니라 앞서 언급했듯 자신의 마음과 다르게 행동을 하고 언어를 전달을 하게 되면서

    그 상황을 어떻게 대처.대응을 해야 할지 난감함과 난처함 등의 모름으로 행하는 경향이 높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님은 아이의 사춘기를 받아들이고

    아이의 기분과 컨디션을 살피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사춘기 시기의 아들 때문에 여러모로 신경 쓰이고

    고민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일단은 어른도 자신한테 지시를 자주 하거나

    잔소리를 듣기 싫어하듯이.. 사실상 예민한 시기의

    사춘기 아이들도 마찬가지라 생각이 듭니다.

    특히 혼자 있고 싶어하고, 감정적으로 많이 예민해 지고

    반항기가 시작되는 나이이기도 하기 때문에

    더더욱 잔소리의 잔 도 싫어하게 되는 것이지요

    일단은 잔소리를 하게되는 부모님의 마음은

    저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아이에게 무언가를 지시하실 때 긴 설명을 하기 보다는

    간단하게 말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예를 들면은 숙제를 이야기 할 때에도

    "너는 왜 아직도 숙제를 안해? 지금 노는시간 아니야 몇번을 말해"

    라고 감정적으로 길게 이야기를 하기 보디는

    무심하게 "자기 전까지는 꼭 숙제를 끝내"

    라고 짧게 말을 전달해 주시는 것이

    아이 한테는 오히려 머릿속에 더 전달이 될 수도 있어요

    그리고 그 시기의 아이한테는 너무 진솔한 대화가

    부담이 느껴져 오히려 도망을 가고싶은 마음이 들기도 때문에

    아이에게 가볍게 이야기를 해주시거나

    일상에서 자연스러운 말들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입장에서도 답답한 마음이 드는 부분이지만

    무리하게 다가가서 이야기를 해주시다 보면

    더 역효과가 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지금 이시기는 어느정도 지켜봐 주시는 것이 필요하며

    이 시기도 지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아이도 자연스럽게

    행동이 개선이 되는 부분이니 너무 크게 걱정하진 마세요~

    아들과 더욱 원만한 관계게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