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미디아 전립선염 자위행위 금지
제가 자위를 안하고 있는데 오히려 해야된다는 사람이 있어서요. 해야 되나요?
뭐 염증을 배출을 주기적으로 배출을 해줘야 한다는데 괜히 불안해서요. 해야 한다면 몇번 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안되겠지만 콘돔 착용후 성관계는 안되겠죠?
그러면 여자친구한테 구경성교 받는거는 괜찮을까요
질문이 이상해 죄송합니다. 한달을 참았더니 저도 힘들어서 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정을 참는 행위는 요도의 압력을 상승시켜 전립선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규칙적인 자위행위나 성관계가 전립선염의 치료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클라미디아 환자와 접촉자 모두 치료가 끝날 때까지 어떠한 성 접촉도 하지 않아야 합니다.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자위행위를 통해 전립선액을 배출 해 주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성행위의 경우 타인에게 옮길 수 있기 때문에 금해야 합니다. 그나마 콘돔 사용을 하면 조금 낫긴 하겠지만요.
구강성교 또한 하시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말씀하신 것과 같이 일주일에 1회 정도는 사정을 해 주는 것이 증상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오히려 금욕생활이 전립샘염을 발생 시키는 요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클라미디아 전립선염이라면 파트너와의 성행위는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전립선염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전립선액의 배설장애, 전립선내로의 요역류, 치질이나 대장염과
같은 염증이 림프관을 통해 전염되며 대표적인 원인균은 장내
세균, 장구균, 임질균, 류레아플라즈마, 클라미디아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증상
회음, 허리, 음경, 고환에서 통증이 발생하고, 다급하고 자주 배뇨해야 할 필요를 느끼며, 배뇨로 인해 통증이나 작열감이 발생합니다.
또한 통증으로 인해 발기나 사정이 어렵거나 고통스럽습니다.
전립선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세균 감염은 항생제로 치료하고, 감염이 없을 경우 전립선 마사지, 좌욕, 생체피드백, 약물 절차와 같은 증상 완화 치료를 합니다.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치료는 최소 30일간 전립선 조직에 침투할 수 있는 항생제(설파메톡사졸)를 6주간 복용 치료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전립선염의 원인
박테리아 감염, 혈류 박테리아로 인해 발생하며,
만성 전립선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요도계 감염시 세균이
요도를 통해 직접 감염이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전립선염의 증상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전립선염 증후군의 증산은 소변을 자주보는 빈뇨, 잔뇨감,
가는 소변줄기, 배뇨통, 농뇨, 피오줌등의 비뇨기계 장애 입니다.
하복통, 요통, 관절통, 고환통증, 성욕감퇴, 신경쇠약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치료
비뇨기과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보통 항생제 처방을 하여 치료를 하게 됩니다.
세균성 전립선염과 비세균성 전립선염 두가지로 구분되며,
원인균에 따라 항생제를 투입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트리코모나스균에 효과적인 메트로니다졸과 항진균제를 사용합니다.
알파차단제를 함께 투약하면 증상완화와 재발을 낮출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전립선염은 성병이 아니며 전염되지도 않는다. 이 같은 오해 때문에 전립선염에 걸린 많은 남성이 부부관계를 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일주일에 2회가량의 적절한 성생활을 통해 규칙적으로 전립선액을 배출해주면 전립선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런데 도대체 왜 전립선염은 성병이라는 오해가 생겼을까? 그 이유는 전립선염의 다양한 원인 중 하나가 성병이기 때문이다. 예컨대 클라미디아와 같은 성병을 방치했다가 만성전립선염을 유발한 사례가 간혹 있다. 전립선염과 클라미디아 등의 성병이 동시에 나타난 분이 계시기 때문에 많은 분이 전립선염은 곧 성병이며, 전염된다는 오해를 하고 계시는 것으로 생각된다.
단, 한 가지 유의할 사항이 있다. 많은 분이 전립선염과 많이 혼동하시는 질환 중에 요도염은 전립선염과 증상이 비슷해 헷갈리기 쉬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전립선염은 성병이 아니지만, 요도염은 보통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성매개감염병의 일종으로 성 상대자에게 전염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112588 | 하이닥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전립선염이 있을 때는 자위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비뇨기를 자극하여 현재의 염증을 더욱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클라미디아로 인하여 구강 성교시 배우자나 여자친구에게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아질때까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클라미디아는 Chlamydia trachomatis라는 세균에 의한 감염입니다.
남성에게는 요도염, 여성에게는 자궁경부염으로 나타납니다. 감염되더라도 무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감염은 성관계에 의한 직접 감염으로 발생하며 잠복기는 1-3주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는 독시사이클린 등의 약제를 복용하여 치료합니다.
클라미디아는 이론적으로는 직접적인 성 접촉에 의해서만 감염됩니다만 간혹 클라미디아 감염이 있는 임산부에서 출산시 아이에게 감염을 전파할 수 있습니다.
클라미디아에 감염된 상태에서 구강성교를 하는 경우에는 구강내 클라미디아 감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위행위 역시 추가적인 세균감염을 야기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직까지 확실하게 결론 난 것은 없지만 일주일에 2회 이상 자위를 하는 것이 만성 전립선염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 합니다. 하지만 여자친구와 성적 접촉을 하는 것은 절대 금지하십시오. 구강 성교도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