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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확인서 인증 실사 여러가지문의드려요

여성기업확인서 인증을 받기위해 실사준비를 하려고합니다. 제가드리고싶은 질문은, 1. 실사나올시, 면접관님이 몇분이 찾아오시나요? 2. 실사시간은 얼마정도 소요되나요? 3. 실사시 어떤어떤 질문들을 하나요?

4. 개인사업자이며, 사업장을, 개인집 소유지 주소지로 했습니다. 실사나올 가능성이 클까요?

자세히,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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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여성기업확인서 실사에 대해 기대보다 까다롭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우선 실사에 나오는 심사위원은 보통 1~2명 정도지만,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정확히 몇 명이 올지는 알 수 없습니다. 실사 시간도 길지 않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서류 확인부터 현장 확인, 대표자 면담까지 진행되다 보면 짧게 끝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질문도 단순히 여성 대표 여부만 묻는 게 아니라, 실제 경영 참여 여부, 사업 운영 실태, 자금 흐름, 직원 관리 등 구체적이고 날카로운 부분을 짚고 넘어갑니다. 단순히 형식적인 절차라고 가볍게 보시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개인사업자이고 사업장을 주거지로 등록한 경우라면 실사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집 주소를 사업장으로 쓰는 경우 실제 사업 운영이 이뤄지는지 여부를 꼼꼼히 따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주소만 적어둔 상태라면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여지가 크고, 실제 사업 운영 흔적(재고, 거래내역, 사무집기 등)을 명확히 증빙하지 못하면 실사에서 불리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실사는 대충 넘어가는 절차가 절대 아니고, 특히 주거지 사업장의 경우는 철저히 준비하지 않으면 인증을 받기 어렵다고 보셔야 합니다.

    부디 철저히 준비하시어 실사에 잘 통과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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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사 시 일반적으로 1명의 심사원이 방문합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2명까지 따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성기업지원센터 또는 위탁 심사기관의 외부 심사원입니다. 심사원은 주로 전문 자격을 갖춘 외부 위촉 심사위원입니다.

    실사 시간은 보통 30분 정도 되면 서류 확인 + 실사업장 점검 + 대표자 인터뷰로 구성됩니다.

    개인사업자이며 자택 주소지를 사업장으로 등록한 경우 실사 나올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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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1~2명의 실사원이 방문하며 소요시간은 30~1시간 정도 입니다. 질문은 사업자 본인 운영여부, 주요 매출처, 인력 구성, 여성 대표 실질 경영에 대한 것이 많고 자택 사업장일 경우 실사 나올 가능성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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