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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참매162
상냥한참매162

주가가 저항선을 돌파했을 경우 이때의 저항성이 다음 하락시에는 지지선이 될 수 있나요?

주식차트에서 주가 파동을 저점으로 연결해서 지지선을 확인하고, 고점을 연결해서 저항선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주가가 그 저항선을 돌파하고 상승하게 된 주식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다음에 하락할 때는 이 때의 저항선이 지지선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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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술적 분석상 저항선 돌파 후에는 지지선 역할을 하게 됩니다. 투자심리가 전환되며, 해당 가격대에서 매수세가 유입되기 쉬운 구조입니다. 단, 거래량, 시장 분위기 등도 함께 고려해야 신뢰성이 높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일반적으로 주가가 오랜 기간 저항선으로 작용하던 가격대를 강하게 돌파해 상승하게 되면, 그 저항선은 이후 하락 과정에서 지지선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이를 ‘지지와 저항의 전환’이라고 하며, 주식 차트 분석에서 자주 활용되는 원리입니다. 투자자들이 이전 저항선을 돌파한 이후에는 그 가격대를 ‘방어선’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어, 주가가 다시 그 지점까지 하락할 때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경우에 반드시 적용되는 법칙은 아니지만, 차트 분석에서 상당히 자주 관찰되는 현상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주식이 3만 원에서 반복적으로 저항을 받다가 3만 원을 돌파한 뒤 상승한다면, 이후 조정 시에 3만 원선에서 단기적 지지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 맞습니다.

    본래 저항과 지지는 거의 같은 라인입니다.

    지금의 저항이 뚫고나면 지지로 바뀌고 지금의 지지가 뚫리고 나면 저항으로 바뀌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의 저항선을 돌파 후에 지지선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 돌파 강시 거래량이 뒷받침해 줘야하며 이를 통해 강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저항선 돌파 후 거래량이 뒷받침해주는 경우 지지선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래 저항선은 지지선이고 지지선이 저항입니다 즉 지지와 저항의 원리는 해당가격대에서 체결이 많이 되므로 해당가격에 있는 평균가격대 보유자가 많고 이로인해서 해당가격대가 오면 매물다가 강하게 형성되는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아래에서 위로올라오면 저항이되어 매물이나오고 반대로 위에서 떨어지면 해당가격이 매물대로 지지로 형성되어서 지지선이 되는원리일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기술적 분석으로 저항선을 돌파하면 다음 지지선이 될수 있습니다. 다만, 차트적인 분석이라 언제든 지지선이 무너질수 있습니다. 지지선, 저항선을 보고 거래량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거래량이 크게 터진 상태에서 저항선 돌파면 당분간 지지선을 안깨질 확율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술적 분석에서 주가가 기존의 저항선을 강하게 돌파하고 상승하면, 그 저항선은 다음번 주가 하락 시에는 새로운 지지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를 저항이 지지로 전환되는 현상 또는 지지와 저항의 전환이라고 부릅니다. 저항선 부근에서 매도를 고려했던 투자자들은 주가가 그 이상 오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가가 저항선을 강하게 뚫고 올라가면, 이전에 매도를 망설였던 투자자들이나 공매도를 했던 투자자들이 저항선을 새로운 저점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또한, 이전에 그 저항선 근처에서 매도했던 투자자들이 다시 매수를 고려하게 되는 지점이 됩니다. 주가가 하락하여 이전에 저항선이었던 가격대에 도달하면, 많은 투자자들이 이 가격대가 더 이상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게 되고, 매수세가 유입되어 주가를 지지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저항선은 주가를 뚫지 못하게 막는 선이라고 해서 저항선입니다. 이러한 저항선의 경우 주가를 뚫고 지지를 하게 된다면 이는 강력한 주가를 지지해주는 선이라고 해서 이 부분이 쉽게 주가가 선을 아래로 향하지 못하도록합니다. 다만 이러한 지지선이 한번 뚫리고 회복이 되지 않는다면 이 지지선의 경우 다시 저항선이 되어 주가의 상승을 막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가의 저항선이 이후 지지선이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일반적으로 먼저번의 저항선이

    이후의 지지선이 되는 것은 그 선에서 매물대가 많이 몰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주식 차트에서 저항선을 돌파한 후 하락 시, 기존 저항선이 지지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기술적 분석의 역할전환 원칙 때문입니다.

    저항선 돌파는 매수 세력이 강해졌음을 나타내고, 이후 하락시 해당 가격대에서 매수 심리가 다시 형성되며 지지선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시장상황, 거래량 매크로요인등에 따라 지지선 형성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니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가가 저항선을 강하게 돌파하면, 해당 저항선은 이후 하락장에서 지지선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시장 참여자 심리에 기반한 현상으로, 이전에 주가 상승을 막았던 저항선이 돌파 후 매수 신뢰 구간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다만, 거래량과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있으니 절대적인 법칙은 아니라는 점을 참고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저항선과 지지선의 생성 원리가 다르기 때문에 돌파된 저항선이 이후 지지선이 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저항선이 지지선이 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따지면 저항선이 지지선이 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가가 저항선을 뚫고 올라가면 그 저항선이 다음에는 지지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게 기술적 분석에서 흔히 보는 원리입니다. 투자자들 심리가 그 선을 기준으로 변하면서 이전에 팔려고 했던 구간이 이제는 사려고 하는 구간으로 바뀌는 거죠. 다만 실전에서는 거래량이나 시장 흐름에 따라 다르게 움직일 수 있어서 단순히 선 하나만 보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실무에서는 돌파 후 눌림목에서 지지력 확인하면서 매매 타이밍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거 차트만 믿고 성급히 들어가면 낭패보는 경우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