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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직장동료 카톡 뭐라고 먼저 말 하는 게 좋을까요

직장에서 최근에 친해져서
갈수록 호감가는 동료가 생겼는데

먼저 카톡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직장이다보니 조금 조심스럽기도 하고
뭐라고 먼저 말하는게 좋을까요?

아무래도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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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호감이 있으신거같지만 솔직히 직장 동료와의 카카오톡 대화는 개인적인 관계보다는 업무적인 측면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따라서 너무 사적인 내용이나 개인적인 관심사를 언급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업무 관련 주제나 공통 관심사를 중심으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 회의에서는 이런이런 내용이 있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는 "최근에 읽은 책중에 좋은 내용이 있는데 공유해드릴까요?" 등의 질문을 던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상대방이 주말이나 휴가를 다녀온 경우에는 "휴가 잘 다녀오셨나요? 어디 좋은데 다녀오셨습니까?"라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도 있지않을까요.

    감사합니다.

  • 고민해결사
    고민해결사

    우선 너무 사적인 언행은 하지마셔야 합니다. 그런것들은 그린라이트떄 해도 충분해요. 우선은 공적으로 서로 친해지는게 좋다고 봅니다. 공적으로 서로를 봤을 떄 존중받는 사람이 되시면 됩니다. 그 자체가 엄청난 메리트구요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기가 쉽습니다. 직장인 사이에서 섣부른 연락은 사실 좋지 않습니다. 공적인 연락도 하면 안되는데 사적인 연락을 하면 몹시 싫어할 것 같습니다. 우선은 공적으로 신뢰를 얻고 친해지시길 추천합니다. 그 다음이 사적인 연락입니다

  • 직장 동료로서 친해진거면 퇴근 후에 맥주한잔 하자고 해도 되구요

    점심때 점심을 같이 먹거나 커피를 마시자고 해보세요^^

    일적인 동룐데 너무 격식을 갖추고 조심스럽게 대하면 오히려 불편해 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일적으로 편한정도로만 유지하시면 됩니다.

    혹여나 친구처럼 친해진다.. 라는 생각은 하지마세요^^;;

    직장에서 친구는 없습니다. 그게 오히려 본인에게 짐이 될 수있어요

  • 회사에서는 그냥 자연스럽게 좋아지는거지

    일부러 연락하고 하면 안좋습니다

    왜냐면 일부러 연락하고 호감 표현을 하고 했는데

    잘 안된다거나 하면 관계도 서먹해지고

    질문자님은 회사 다니기 싫은 마음도

    생기게 될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