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고래와 사람과의 전쟁이 있었다는데 그걸 범고래가 기억할 수 있을까요?

Question

범고래가 사람을 잘 공격하지 않는 이유가

과거 몇 번 공격했다가 사람들에게 학살을 당한 사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 옛날 일을 범고래가 계속해서 기억하면서 다른 범고래들에게 전파할 수 있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애초에 범고래는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학살을 당하였다 공격을 당하였다고 하는것은 아마 잘못된 이야기 같네요

왜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지는 알려져있지 않지만 단순히 서로를 소닭보듯이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Answer 2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범고래는 사람처럼 과거의 종족의 문제를 후대에 전달할 능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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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3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기억을 서로 전파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엄청 지능이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해양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이자 지능이 매우 높은 동물로 범고래의 지능은 7~10살 아이와 맞먹는 수준이며 IQ또한 80~90정도나 되며 그 뛰어난 지능으로 조직을 이루면서 활동하며, 사냥을 할 때도 전략을 짜서 먹이를 사냥하는 데, 우선 청어 무리를 사냥할 때는 위협용으로 물거품을 일으키고 흰 배를 드러내어 청어들을 포위한 다음 범고래들이 단체로 꼬리를 후려쳐서 기절시킨 다음 잡아먹기도 하며, 사회체계도 상당히 복잡한 편인 데, 동물들 중에서 정치적 행위를 하는 몇 안 되는 동물 중 하나로 연구결과에 따르면 동맹이나 배신과 같은 복잡한 정치행위도 하며, 거짓말이나 다른 개체의 행동을 고쳐주는 참견을 하기도 하며, 유행가가 존재하고, 표절도 하는 등 상당히 고등한 정신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단순한 먹이 사냥이 아닌 순전히 자신의 재미를 위해 다른 생명체를 죽이기도 하지만 다른 대형 맹수들과는 다르게 인간과는 상당히 우호적인 편이며 미국 시월드에서는 범고래를 범고래쇼에 사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