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게(톱날꽃게)는 지역에 따라 판매처와 채집 규정이 다르니 바닷가에서 임의로 잡기보다 수산시장이나 온라인 수산물 판매처에서 원산지와 활어 상태를 확인하고 구입하는 게 안전합니다. 외래종이라고 해서 모두 식용으로 유통되는 것은 아니므로 판매자가 식용·검사 여부를 안내하는지 먼저 보세요. 처음이면 손질된 제품이나 판매처 손질 서비스를 이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직접 손질한다면 살아 있는 개체를 차갑게 보관하고 집게를 조심하면서 흐르는 물에 솔로 껍데기와 다리 사이를 깨끗이 씻은 뒤, 아가미와 내장은 제거하고 충분히 익혀 드세요. 비린내가 강하거나 죽은 채 오래된 것은 버리고, 살이 투명하지 않거나 냄새가 이상하면 먹지 않는 게 원칙입니다. 암수나 가격은 시기·크기에 따라 달라서 판매처에서 확인하시고, 알레르기가 있으면 소량이라도 피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