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은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이 중요하지 전달 방식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축의금 문화가 지금까지 봉투에 현금을 넣어 결혼식장에서 전달하면 방문자 명단에 이름과 금액을 적는 방식이지만 지금시대는 계좌이체가 편하고 무엇보다 내이름과 간단한 메모를 남길 수 있어서 의미가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결혼식 참석해서 직접 축하해주고 사진까지 찍었으면 결혼 당사자는 성의 없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래동안 고마운 마음이 남게 됩니다.
요즘은 축의금을 계좌이체로 보내는 경우가 꽤 많아서 꼭 성의 없다고 볼 순 없습니다. 직접 돈을 건네는 게 더 정성스러워 보일 수는 있지만, 바쁜 상황이나 급할 때 계좌이체도 충분히 이해받는 방법입니다. 결혼식에 참석하고 사진도 찍었다면 마음을 전하는 데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편리함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경향도 커서, 중요한 건 마음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상황에 맞게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