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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로서 대화하는데 반응없는 중2딸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중2딸이있는데 예의는 바른데 낮엔 놀고 밤늦게 조금공부하고 말기에 낮에 공부하라고 엄마랑 대화하는데 딸이 대답을 안해서 아빠인 제가 말했는데도 대답 반응을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말해줘야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중학교 2학년이면 사춘기에 해당하거나 방금 지나간 시기인데 부모님 말은 대부분 간섭으로 듣는 경우가 많고 바로 대답하면 내 의견 무시되거나 대화에서 진다는 생각할수도 있으며 이미 여러번 들은 말이면 잔소리로 받아들여 알더라도 바로 반응 안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아내분이 말하는 경우 질문자님은 가급적 중립적으로 대해주어야 압박 느끼지 않으며 어느정도 선택권 주는게 맞습니다. 아내분 없을 때 그리고 아이 기분 괜찮아 보일 때 왜 대답하지 않는지 물어보면 자연스럽게 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지금은 부모님 말 듣게 하기 보다는 아이가 말하게 만드는 분위기 조성하는게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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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제 생각에는 대답을 안 하는 이유가 피곤하거나 좀 불만이 있는데 말하긴 좀 그래서 참고 있는 거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당장 뭐라 하시기보다는 과연 얘가 왜 대답을 안 하는지 한번 추론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 중학교 2학년이면 완전 사춘기 시기일텐데요!

    너무 말하려고만 하지말고 부담스럽지 않게 듣기위해.노력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딸이 든든한 부모닝이 옆에 있다고 느끼도록요!

  • 아마 아들보다 더 예민하고 날카로울 수 있습니다.. 노크는 필수 중요한 말만 짧게 하고 바로 나오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딸이 좋아하는 음식이나 디저트를 들고 가면 대화하기 더 쉬울껍니다! 잔소리는 최대한 적게 용돈을 달라고 할때 잠깐 대화 찬스도 나쁘지 않습니다ㅎㅎ 혹시나 아내분과 딸이 다툰 날에는 조심하세요!

  • 때론 기다림의 시간도 갖는 게 좋아 보입니다.

    성적이 다는 아니니깐요. 꼭 공부만 해서 대학을 가고 직장을 얻으란 법도 없으니깐요. 사람들에겐 모두 다 각자의 길이 있는 것 같습니다.

    따님께서 예의가 바르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회사 구성원들이 바라는 기본 소양 중의 하나가 예의이니까요. 따님을 훌륭하게 키우신 보람이 있습니다.

    학생 모두 공부를 잘하길 바라는 마음은 부모님 다 같습니다. 다만 모두가 1등, 2등, 3등이 될 순 없겠죠.

    시대가 또 변했구요. 따님이 원하는 진로가 무엇인지, 또 그 진로를 갖기 위해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머리를 맞대어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학교 땐 시간이 제법 나지만 고등학교 땐 시간이 정말 없거든요.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따님이 공부가 싫다고 한다면, 다른 소질을 개발할 시간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주말에 캠핑이나 여행을 가서 저녁에 맛있는 고기도 구워 먹고, 이른 밤 불멍을 하며 속의 이야기를 가지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 중학생이면 한참 사춘기때가 아닌가요? 그래도 조금 지켜보면서 먼저 대화를 해줄때까지 기다리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엄마한테 물어보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싶어요

  • 안녕하세요.

    한창 사춘기때네요..

    부모와의 벽이 생기고 말을 안할때인것 같은데

    기다려주심이 좋을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시간이 지나서 분명 먼저 말할때가 있을거에요

  • 중2는 독립 욕구가 커서 말이 줄어드는 시기입니다. 바로 훈계보다 '요즘 뭐가 힘들어?'처럼 공감으로 시작하고 짧게 한가지씩만 말하세요. '낮 1시간만 같이 해보자'처럼 구체적 제안이 효과적입니다. 반응 없을 떈 강요보다 시간 두고 다시 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