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죽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상황과 환경으로 인해 죽고싶다는 생각을 자주하게 됩니다. 전에는 힘들어도 이런생각까지는 안들었는데 최근들어 좀 잦아지는 것 같습니다. 죽어서 해결되는 것도 없겠지만 그냥 이상황에서 회피하고자 하는 생각이 극심해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우울증은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정도까지는 또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힘들일이 생기면 회복이 상당히 더디고 더 크게 상처받는것 같아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지금 질문자님은 여태 고된 삶을 살아오면서 심리적인 에너지가 모두 소진되어 많이 지친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번아웃이 온 것 같고 마음의 문이 지금 서서히 닫히고 있는 과정이라고 보여져요. 지금 질문자님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나를 돌볼 수 있는 충분한 휴식시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그냥 멍 때리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앞만보고 달려오고 고생한 나를 위한 휴식기를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예를 들어서 스마트폰이 배터리가 다되어서 꺼지는 것처럼 지금 질문자님의 몸의 배터리가 다되어 방전이 된 상태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 방전된 휴대폰을 다시 키려면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자나요? 신체적, 심리적인 재충전을 통해서 다시 에너지를 충전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심리적으로 힘들다면 심리 상담을 적극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