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저처럼 과자를 못 끊어서 걱정이신분 계신가요?
저는 40대 중반인데 과자를 너~~무 좋아해요..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도 늘 건강식단 챙겨 먹고 영양제도 골고루 챙기고 있는데 이놈의 과자를 도저히 못 끊겠어요ㅜㅜ
한봉 뜯으면 순삭이고.. 이제는 쿠팡에서 6개 10개 묶음으로 사놓고 먹네요..;; 이걸 어쩌면 좋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과자는 한번 먹으면 멈추기가 쉽지 않은 주전부리입니다. 아무래도 신진대사가 이전과 달리 급격하게 저하되는 시기라서 과자가 주는 찰나의 즐거움만큼이나 뒤따르는 건강에 대한 염려가 무거우실 것 같습니다. 평소 건강식과 영양제를 꼼꼼히 챙기시는데도 유독 과자 앞에서 절제력이 쉽지 않은게 도파민 때문이기도 합니다. 정제 탄수화물과 당분이 뇌의 보상 회로를 자극해서 도파민을 분출시켜, 일종 탄수화물 중독에 가깝기도 합니다.
묶음으로 대량 구매해서 집에 쟁여두시면 뇌에게 언제든 쾌락을 얻을 수 있다는 심리를 주니 절제를 더욱 어렵게 만들게됩니다. 되도록 먼저 실천하셔야 할 변화는 환경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먼저 묶음 배송같이 과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습관을 멈추시고, 과자를 드시기 위해서는 되도록 나가서 구매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의도적으로 설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건강식을 챙기면서도 과자를 찾는 이유가 식단이 지나치게 엄격해서 몸이 에너지를 즉각적인 당ㅂ누으로 보충하려는 보상 심리이기도 합니다. 식사시 복합탄수화물과 단백질(계란, 고기, 생선을 충분히 드시면 포만감으로 군것질 생각이 잘 안나게 됩니다) 비중을 높여서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시어, 한 봉지를 통쨰로 비우는 습관을 깨기 위해서는 작은 접시에 1회분만 덜어 드시는 의식적인 식사방법을 시작해보시길 바랄게요.
바삭한 식감이 생각나시면 구운 병아리콩, 채소스틱같은 대체 식품으로 입의 심심함을 달래보시어 서서히 도파민의 역치를 낮춰가는 과정이 필요하겠습니다.
이미 건강을 관리하려는 노력이 있으셔서, 식습관만 조금 바꾸시면 이런 고비도 충분히 넘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과자를 끊기 너무 어렵죠,
과자에는 단맛, 짠맛, 감칠맛, 매운맛 등을 내며 누구나 기호에 따라 선택해서 먹을 수 있어 싫기가 더 어려운데요,
설탕, 소금,지방이 동시에 들어있는데 이들은 뇌의 보상시스템을 자극해서 도파민을 분비시켜 기분도 좋아지고 스트레스도 해소되어 또 먹고 싶은 욕구를 들게 합니다.
40대 이후에는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혈당 조절이 필요한 시기라 관리가 필요한데요, 과자를 끊기 어렵다면, 습관을 바꾸는것도 방법입니다.
대부분 저녁이나 밤에 과자를 먹는 경우가 많고, 말씀하신 것처럼 묶음 구매를 하고 한봉지를 뜯으면 다먹게 되는데요,
먹을 만큼만 구매해서 눈에 보이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고,
접시에 담아서 먹을 양을 정하는것도 좋습니다. 아니면 먹고
싶은과자들을 조금씩 모아 소분해두면 한번 먹을때 다양한 맛을 조금씩 느껴 소량만 먹어도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또 저당과자나 단백질 과자도 많이 나와 있으니 이런 제품을 선택하는것도 방법입니다.
과자 대신 씹을 만한 견과류나 그릭요거트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챙겨드시는 건강식과 영양제의 효능이 과자로 인해 반감되지 않도록 노력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