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이 적어지면 어떻게 되고 어떤식으로 치료해야하나요??
저번 질문으로
침이 여러가지 역할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만약에
침이 저절로 적게 나오는 사람같은 경우에는
어떤식으로 치료하는건가요?
물을 자주 마셔서 항상 입을 적시고 있는 상태로
유지해야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타액선 기능이 저하되는 여러가지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즉 침이 나오지 않는 원인을 찾아서 약물 치료 등을 하는 것이 필요하며 보통 구강건조증이 나타나면 필로카인 등과 같은 약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단, 타액선 기능이 저하되는데는 노화를 포함하여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어 이러한 원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부분 병적 상태가 아니면 구강건조증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원인은 다양한 약 복용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약의 부작용 구강건조증 때문일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본인이 구강건조증이 심하다면 물을 자주 섭취해주는 것은 매우 도움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구강건조의 경우, 보통 물을 자주 마시는게 도움이 되고, 심한경우 인공타액을 쓰거나, 침분비를 촉진시키는 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
침분비가 0.2m/분 이하이면 매우 심한 구강건조라고 볼 수 있고
이로 인해
점막염 구순염, 설염, 열구설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타액분비 촉진제를 사용해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침이 적어지면 맛을 잘 못느끼게 되고 잘, 삼키지도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인공타액을 사용하기도하고
다량을 물을 자주 섭취하셔야합니다.
pilocarpine이라는 침을 잘 나오게하는 것을 사용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침이 적게 나오는 사람 특히 노인되면 침샘의 기능이 떨어져 침의 분비량이 줄어듭니다.
이런 경우 수시로 물 마시고 입안을 적셔 주어야 합니다. 물론 인공타액이라는 것도 있지만 그냥 물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