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인간은 어찌보면 고난을 즐기는 것이 아닐까?
제 인생을 살면서, 그리고 이 앱에서 여러 사연들과 질문들을 보면서 느낀 것은, 어찌보면 인간이라는 생물은 자신이 힘들어야할 마땅한 이유를 찾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제가 어려운 상황, 힘든 상황에 놓여있을 때, 어떻게 문제를 풀어나갈 것인가 를 생각하기보다는, 내가 왜 힘들어 마땅한가를 설명하려고 하더라고요. 이유야 많죠. 앞으로 나가기 무섭거나, 현실에 안주하고 싶거나, 위로를 받고 싶거나 등등 이러한 이유들로 힘들고 싶더라고요.
물론, 누가봐도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제가 주장하고자 하는 바는 힘든 상황에 있든, 좋은 상황에 있든, 우리는 힘들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나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힘들고 어렵고 짜증나지만, 내 남은 여생을 흘려보내지 않기 위해 빛을 찾아 나아가야하지 않을까. 그게 제가 짧지만 굵은 인생을 살며 배운 것들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직 답변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