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정말 살아가면서 제가 원치 않는 상황과 만남을 결코 제가 정하지 않았을거잖아요?단지 일을 해야 했으니까 여러 이유로.

1.근데 참 내가 잘못한것도 있는데 뭔가 내 잘못이 되어있는 상황도 참 많더라구요?억울한 일이죠?

2.그리고 세상에서 돈을 벌다가 때때로 이토록 맞지 않는 사람을 만나서 고생해야 하고

내 맘이 어떤 상황으로 인해 비참하고 처참하고 왜 이런거까지 해야 할까 하는 순간이 반드시 오지 않나요?

3.그리고 그럴 때 어찌 대처해야 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1. 정말 억울한 일이 많더라구요. 물론 제가 막내이거나 새롭게 일 시작할 때 혹은 어쩌다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내가 신경 못 썼던 부분을 보고 편견이라던지 혹은 습관이라던지 그런걸 가지고 뒷담하는 경우도

    있었고, 남자라서 여자들이 힘든 일은 남자에게 몰아주던 적도 있었어요. 참... 돈은 똑같이 받는데 일은 왜 힘든 것은

    나한테 주지? 이런 경우가 있었죠.

    2. 반드시 오죠. 왜냐면 돈을 번다는 것이 내가 스스로 번다고 하더라도 누군가에게 받아야 할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로 인한 갑을이라던지 거래로 인해 어느정도 뭔가 네고를 한다던지 그러한 상황도 있기 때문에

    정말 대면하기 싫어도 웃어야 하고, 웃고 싶은 심정임에도 상대의 높은 위치로 인해 자신의 즐거움을 감춰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정말 나의 존심을 다 빼놓고 지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가 돈을 벌기 위해 내가 지금 이걸 해야만 돈을 받고

    그걸 활용해 고정지출을 내고, 생활이 유지된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참는 겁니다.

    다른 대처 방안이 있고, 돈이 너무 급하지 않고 이 관계를 내가 억지로 할 필요가 없다면 마음이 이렇게 힘들게

    이어나가지 않아도 되니깐요.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고, 그렇게 하지 못하겠다면 웃으면서 상대했죠. 그리고 뒤돌아서 찡그리지 않고, 그대로 업무를

    하고, 집에 들어가서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잊어버렸죠.

    그게 최선이었어요. 그게 감정적인 소모가 젤 적은 거 같더라구요. 타인에게 이걸 전달하고 허심탄회 말했을 때

    그 듣던 사람이 나에 이러한 말을 약점잡는 경우를 어쩌다 지인이 겪은 걸 보고 이렇게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