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경추디스크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방법
성별
남성
나이대
70대 +
기저질환
고혈압,고지혈,
복용중인 약
고혈압,고지혈,
경추디스크의 비수술적요법을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MRI촬영결과. 7번 디스크에 문제가있다고,
수술을하자하는데...인터넷뒤지다보니까 비수술적 요법들이
다수 소개가 되어있어서 수술하지않고 치료할수있는 방법을
알고싶음.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MRI 영상과 작성자분의 증상이 치료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지금 목통증만 있으신건가요 아니면 팔로의 방사통이나 근력저하가 동반되어있으신 상태인가요?
근력저하가 있고 그 정도가 가볍지 않다면 이건 수술을 미룰 상황이 아닙니다. 제가 수술을 하는 과 의사가 아니지만 이런 상태라면 수술을 미루자고 하는게 오히려 잘못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의 핵심은 목을 앞으로 굽히지 않는 경추전만 자세의 유지입니다.
아래 영상 보시면서 목 관리에 대한 감을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팔로의 방사통이 심하다면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를 사용해서 통증을 줄여놓고 위의 바른 자세를 통해서 디스크가 아물어 들어가기를 기다리는게 가장 큰 도움을 주겠습니다.
자세교정, 경추전만의 유지가 가장 핵심이지 다른 치료들은 근본적인 치료들이 아니라서 도와주는 치료들일 뿐입니다.
경추 추간판 탈출증은 신경 압박 정도와 신경학적 결손 여부에 따라 치료 전략이 달라지며, 고령에서는 가능하면 보존적 치료를 우선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진행성 근력 저하, 보행장애, 배뇨장애 등 척수압박 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병태생리는 퇴행성 변화로 인해 추간판이 돌출되거나 파열되면서 신경근 또는 척수를 압박하는 구조입니다. 이에 따라 통증, 저림, 근력 저하가 발생하며, 단순 통증 단계에서는 비수술 치료로 충분히 조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수술적 치료는 다음과 같이 접근합니다. 첫째, 약물치료는 통증 조절이 기본입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신경병증성 통증 조절 약물을 사용하며, 필요 시 근이완제를 병행합니다. 고령이므로 위장관 출혈, 신기능 저하 등을 고려해 용량 조절이 필요합니다. 둘째, 물리치료는 온열치료, 전기자극치료, 경추 견인치료가 포함되며 단기간 통증 완화에 도움됩니다. 다만 견인치료는 과도하게 시행할 경우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전문 지도 하에 시행해야 합니다. 셋째, 운동치료는 장기적으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경추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자세를 교정하는 것이 핵심이며, 특히 목을 앞으로 빼는 자세를 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넷째, 주사치료는 신경근 차단술이나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가 대표적이며, 통증이 약물로 조절되지 않을 때 고려합니다. 효과는 개인차가 있으나 단기 통증 감소에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활습관 교정도 중요합니다. 높은 베개 사용을 피하고, 장시간 고개를 숙이는 자세를 제한해야 하며, 스마트폰이나 독서 시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면 시에는 경추의 중립 정렬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신경학적 결손이 없고 통증 위주라면 약물, 물리치료, 운동치료, 주사치료를 단계적으로 시행하면서 경과를 보는 것이 표준적 접근입니다. 그러나 MRI에서 척수 압박이 명확하거나 증상이 진행 중이라면 수술을 미루는 것이 오히려 예후를 악화시킬 수 있어 영상과 신경학적 상태를 함께 판단해야 합니다.
참고로 대한신경외과학회, North American Spine Society 가이드라인에서도 초기 경추 디스크 환자의 상당수는 6주에서 12주 사이 보존적 치료로 호전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
비수술적 치료는 대표적으로 약물 치료와 주사 치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치료는 근복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으며 목 주변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수술적 치료를 하는 것에 대하여 망설임이 있다면 비수술적 치료와 운동 치료를 병행해 보시고
호전이 없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경추 부위의 디스크는 약물이나 물리치료 같은 비수술적 방법만으로도 충분히 호전될 수 있어요.
통증이 심할 때는 신경 차단술을 통해 염증을 줄이고 신경의 부종을 가라앉히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더불어 도수치료나 견인 치료를 병행하여 목 주변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해주면 회복에 큰 도움이 돼요.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면서 목의 긴장을 풀어주는 생활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