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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난왜가리83
특출난왜가리8322.03.26

영어 조기교육이 필요한걸까요?

요즘은 영어 유치원 등 영어 조기교육도 흔한 것 같은데 하는게 당연히 좋을 것 같은데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아이들에게 부담이 되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아이가 친구를 만날 수 있어 좋아한다면 괜찮지않을까 생각이 들지만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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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기 교육은 물론 좋은 점이 많습니다

    다만 하나 염두에 두어야할 것은

    아이가 한글을 완전히 떼고 난 이후에

    영어를 배울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6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외국어 교육 전문가들에 따르면 한국인 자녀의 영어 공부는 아이가 흥미를 가질 경우 초등학교 입학 무렵에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좋아하고 잘 따라한다면 시켜보아도 좋을거같아요

    하지만 아이가 부담스러워하고 힘들어한다면 때를 기다리는것도 방법입니다

    아이의 반응을 보면서 판단하고 교육 시키는것이 중요할듯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께서 아이의 언어 수준을 먼저 파악해 보시고요.아이가 관심을 갖고 있어서 잘 따라오며 집중력이 좋다면,

    아이가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조심스럽게 시작해 보시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저희 딸도 4세부터 시작하기는 했습니다 ^^.

    영어가 친숙해 지는 효과가 있으며 영어학원 및 유치원에서 친구들 사겨서 힘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조기 영어교육은 모국어와 함께 습득함으로써 효율적인 교육이 가능하다는 의견과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교육은 모국어 습득이 이뤄지고 학습에 필요한 기억력 발달이 이뤄진 뒤에 시키는 게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아이들 입장에서는 모국어만 배우는 것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기교육을 하는 이유는 효과 때문입니다. 어릴수록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수용력이 스펀지처럼 크기 때문입니다. 언어는 수없는 반복으로 익히게 됩니다. 영어 또한 마찬가지지요. 그렇다면 조기교육이 필요합니다만 이때 유념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 말과 글이 제대로 서있지 않을 때 다른 언어를 익히고 공부할 때 언어의 충돌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제2의 언어로 조금씩 가볍게 공부하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엔 영어 유치원처럼 영어를 어릴 때부터 전문적으로 배우는 곳도 있으며 과외 또는 5~7살 어린 친구들이 다니는 영어 학원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조기교육은 빠르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지만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가정에서도 복습, 예습 또는 일상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해주지 않는 이상 효과가 미비 하다는 거지요

    ​또한 관심이 없는 유아에게 심한 조기 교육은 우울증, 스트레스, 자신감을 낮게 만들 수 있으니 신중을 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몇년 전만 하더라도 영어유치원을 왜 보내냐는 의견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영어 유치원을 보내는 것이 좋다는 것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점점 더 영어 유치원을 다니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아이들이 어렸을 때 영어를 배우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어 영어유치원을 다니지 않은 아이들보다 조금 더 영어에 있어서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유치원에서 좋은 친구들을 만나면 시간이 지나서도 좋기 때문에 점점 더 영어유치원을 보내는 학부모님들이 많으십니다.

    다만, 아이가 영어를 전혀 못하는 상태에서 영어유치원을 보내게 될 경우 아이가 영어유치원에서 아무말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만 아니고 금전적으로 부담이 가지 않는 상황이라면 영어유치원을 보내는 것은 나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로벌 시대라 전 세계 공용어인 영어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 사이에서도 일찍부터 자녀의 영어 교육에 관심을 가지지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제대로 영어를 공부한 학생이 유치원 때부터 일찍 공부하다 지친 학생들과 초등 4학년이 되면 영어 수준이 거의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마다 영어 공부하는 시기가 다르다는 데 있습니다
    그러나 일찍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것보다 책을 많이 읽히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조기교육 열풍으로 영어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10년 동안 영어를 배우고 중학생이 되어도 영어를 못하는 학생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에 반해 초등학교 4~5학년 때 영어를 처음 시작해도 중고등학교 때 잘하는 경우도 많이들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전자의 경우는 독서를 많이 안 한 경우이고, 후자는 독서를 많이 한 경우입니다.

    아이가 영어 공부를 하다 가도 지루해 하거나 싫어한다면 강제로 시키지 마세요

    오히려 역효과가 나서 학교를 가서도 영어를 가장 싫어하는 과목 중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느껴 스스로 찾아서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영어 공부 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지금 단계에서 영어를 배우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우선 한글을 떼고 난 후에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아이언어에 혼란을 주지않아 그 후에 가르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