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주변 사람 글 썼는데 볼 자신이 없어요

같은 분야라 같이 레슨쌤께 레슨 받는 저랑 선후배 관계인 아는 동생이 있는데 친하진않아요 근데 제가 그 분야 인터넷카페에서 질문도 하고 제 성적 문제로 사람들이랑 싸우기도 했고 어쩌다보니 그 동생 수능 등급이랑 대학 얘기 했거든요 이름,나이,사는곳은 공개 안했고요 근데 동생이 보고 알았는지 채팅으로 저 ㅇㅇ인데 지워주세용.. 이러더라고요 저번에도 수정한거 봤다면서.. 그래서 저번에 모른척 했다가 이번엔 채팅으로 말을 한건가싶고 ㅠㅠ 전 채팅 보자마자 바로 글삭제하고 탈퇴했는데 이제 또 레슨 가면 마주칠텐데 어떻게 얼굴 볼까요..? 자신이 없어요 마주치면 니가 볼줄은 몰랐다고 미안하다곤 할건데..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익명으로 올려고 그 해당자는 알아보게 되지요.

    그 동생이 지워달라고 해서 깜짝 놀라셨겠네요.

    악의를 가지고 한건 아니지만 그 대상자가

    보았으니 할 말이 없으시겠어요.

    보시고 사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삭제된 내용은 그 동생만 알아보는 내용이니

    다른 사람들은 모르니까요.

    이번 일을 통해 익명이라도 알아볼 사람은

    알아볼 수 있겠다라는 내용을 배우셨을테니

    앞으로는 안올리실 듯 합니다.

  • 사과하는 게 답입니다.

    피하는 게 답은 아니구요.

    더군다나 같은 분야면 앞으로도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부끄러워 하시지 마시고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진심 어린 사과를 하시기 바랍니다.

  • 사과하는 것외엔 딱히 해결책은 없어보이네요... 근데요.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말한 정보는 당신을 믿고 당신이 알길 바라서 이야기한 거지, 동네방네 다 까발리고 다녀도 좋다고 허락한 게 아니거든요. 남의 이야기는 허락없이 막 알리고 다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익명 커뮤니티도 너무 특정되게 적지 말고요.

    그래도 악의를 가지고 한 행동도 아니고 문제가 될줄 모르고 저지른 일이니까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 그냥 뻔뻔하게 모른 척 하세요.

    그 친구가 확실하게 알고 얘기한 건지 추측해서 ㅇㅇ인데요 지워주세요 라고 연락한건지 그건 그 친구만 아는 거잖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척, 멀쩡히 다니면 그 친구도 착각했다 생각할거고, 다 잊고 지나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