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과 마약은 끊는다고 표현하지 않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최근 주변에 도박을 하고 문제가 되는 사례들이 있어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담배 술 과 같이
도박과 마약도 끊는다는 표현보다는 자제한다고 하여
단도박 이라고 표현을 하더라구요
왜 도박류나 이런것만 그렇게 부르는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네 한번 발을 들이면 , 끊기가 그만큼 유혹이 강하기 떄문입니다
사실 도박의 쾌락은 어마어마해서 3일정도를 연속으로 해도 몸에 이상이 있는것을 알수 없다고 합니다.
그것은 성적행위의 쾌락보다도 더 강합니다
따라서 왠만하면 도박이나 마약은 하시면 안됩니다. 한번발을 들이면 빠져나오기가 정말어렵고,
도박은 오른손목을 자르면 왼손으로 하고, 왼손목을 자르면 발가락으로 한다는 옛말이 과언이 아닙니다.
도박이나 마약같은것들은 한번 시작하면 중독이 엄청나게 세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도박했던사람들의 얘기를들어보면 도박은 끊을수없기에 죽을때까지 참는거다 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단도박이라는 단어가 생겨난거같아요. 담배도 한번피면 끊기가 엄청힘든데 도박이나 마약은 얼마나 심할지 감이안오네요..ㅎㅎ
제가 금연한 자로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한글자 적어봅니다.
일단 저는 담배는 끊는다 표현을 써도 된다고 봅니다.
도박 ,마약도 끊는다는 표현을 써도 된다고 봅니다.
다만 조건이 있어요.
담배,술,도박,마약 이런것들은 외부적으로 찾는 방법 이예요.
내부적으로 내면에서 방법을 찾으면 참는것이 아니라 끊을수 있어요.
지금까지는 참아서 끊은 경우는 현재도 참아야 되고 평생 참아야 함으로 끊는다고 보기는 어렵기에
끊는다 라고 안해요.
지금은 자기계발 분야가 많이 발전을 해서
참는것이 아니라 끊을수 있도록 만들수 있어요.
저 또한 담배는 자기계발로 참는게 아니라
끊었습니다.
오히려 담배 피기가 싫어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