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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 1년미만이면 전화로 이별해도 되나요?

보통 연인사이에 헤어질때 만나서 직접 이야기하는 것이 예의라고 하잖아요. 근데 몇달 안만난 사이도 꼭 만나서 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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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도가도끝이없다
    가도가도끝이없다

    아무리 사귄 기간이 1년이 안되고 몇달밖에 안됐다하더라도 전화상으로 이별을 통보하는것은 정말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같습니다.

    사귄 기간이 길든 짧든 직접만나서 이별의 이유와 함께 이별을 통보하시는게 맞는것같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오실것같아요.

    몇달을 만난 상대가 어느날 전화 한통화로 이별을 통보한다면 저는 그게 엄청비참할것같네요.

  • 사귄지 1년 미만 이라고 할 지언정

    이별의 통보는 만나서 직접 하는 것이 상대에 대한 예의 입니다.

    전화로 우리 그만 만나자, 이쯤에서 정리하자 라는 문자를 보내는 것은

    상대에 대한 예의가 없는 행동으로 상대를 배려하지 못하는 태도 입니다.

    그렇기에 이별의 통보는 직접 만나서 전달을 하십시오.

  • 사귄 후 이별을 할때는 꼭 만나서 헤어지자고 이야기를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전화상으로 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 기본적으로 이별은 만나서 하는 것이 좋겠지만

    만약 정말 좋지 않게 헤어지는 경우에는 전화나 카톡으로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감정이 격해질 수 있고

    무엇보다 인연을 이어갈 때 상대가 보여준 모습들에서 감정 조절에 대해 좋지 않은 면들이 있었다면

    만나지 않고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우 외에는 직접 만나서 이별을 말하는 것이 예의이구요

  • 사귄지 1년이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일 수 있습니다. 이별하는 이유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얼굴 보고 이별이야기를 하는 게 힘들다면 전화로 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이야기도 아니고 헤어지려고 마음 먹었는데 얼굴 보면 또 마음이 흔들릴 수도 있고 서로 등을 보이는 것이 좋지만은 않을 거 같습니다. 만나서 이야기하든 얼굴보고 이야기하든 마음의 결심이 확실하다면 전화로 해서 침착하고 차분하게 이야기를 하시고 정리를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서로 헤어지기로 마음이 굳친 상태라면 굳이 만나서 하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 아무래도 두 사람의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기에 만나서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나 싶습니다. 

    시작이 중요한 만큼 마무리도 중요하고, 또 통보식의 연락은 상대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만나서 대화하면서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사실 1년 미만이다 이런 것을 따지는 것보다는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3달을 만나도 전화는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3년을 만나도 전화 혹은 카톡으로 이별을 통보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 사귄기간보다 보통 연인사이에 헤어질때는 전화로 이별하는것 보다는 직접 얼굴을 보고서

    이별을 선고하는게 낫습니다. 전화로 헤어지는것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기본적인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몇달 안만났더라도 직접 얼굴을 보는게

    서로 미련을 가지지도 않고 가장 깔끔하게 헤어질수 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 사귄지 1년 미만이라도 이별을 할때는 직접 보고 이별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화로 이별을 통보하는 것은 비록 헤어지는 것이지만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아닌 것 같습니다.

  • 일년을 사귄던 한달을 사귀던 만나서 이별을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래야 오해도 풀수 있다고 보는데.. 만나서 하기 싫다면 전화라도 해서 헤어지는것도 괜찮은 방법이구요 정확한 정답은 없지만 저는 잠수이별이나 문자헤어짐은 아닌거 같고 만나서 얘기로 하던지 전화로 하던지 둘중 하나를 추천드려요.

  • 전화로 헤어짐을 통보하는게 얼마나 예의없는지는 당해본 당사자만이 알것입니다.

    헤어지는 것이지만, 전화로 통보해야 할 상황이 아니라면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는게 좋지않을까 합니다.

  • 사실 전화로 이야기를 하는 거 보다는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고 이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게 너무 불편할 거 같다면 전화를 하는 것도 어쩔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