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음식(김치)문화 마저도 파오차이를 소환하여 발효음식의 한갈래라며 중국(자국)의 음식문화로 편입하려는데요.....?
중국은 음식(대한민국 김치)문화 마저도 파오차이(중국김치=피클)의 한갈래라며 소수민족(조선족=대한민국)문화를 소환해가며 자기(중국)내 음식문화라고 우기며 편입하려 하는데요 중국은 왜 자국내 소수민족 문화와 주변국 문화를 자국소유화 하려는건지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이 동북공정이니 모니 해서 자기나라도 자기민족도 아닌데 자기민족으로 끌여들이는 것은 정치적인문제 입니다.
아주 나쁜 일입니다.
우리민족역시 자기네가 다스렸다하여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저러한 역사 바로 잡기를 강력하게 할때입니다.
안녕하세요. 중국은 역사적으로 다양한 문화와 민족이 공존하는 다문화적인 국가입니다. 그러나 중국은 전통적으로 중국의 문화와 역사를 중심으로 인식해오면서, 다른 문화나 민족들을 대우하는데 있어서도 중국 문화와 역사의 관점에서 평가하곤 했습니다. 이러한 인식과 태도는 중국이 독자적인 국가 체제를 유지하면서 국가적 정체성과 독립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따라서 중국에서 소수민족이나 다른 국가의 문화를 소유화하려는 것은, 이러한 정체성과 독립성 유지의 일환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문화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대중화되면서, 자국의 문화를 강조하고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태도는 때로 다른 나라나 소수민족 등에서는 중국의 과도한 국가주의적 태도로 비판받기도 합니다. 중국의 태도가 다양성과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하는 국제사회의 기조와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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