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권태기?? 어떻하면 좋을까욤???
지금 하는일이 힘든일인거같은데 어느덧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전문직이라서 그런데
회사를 그만 두고 싶은데 그만두면 다른일을 못할거같아 무서워요 나이는 34살이에요
새로운일을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인거같고.. 막상 뭘해야하는지도 모르겟어요
그냥 참고 하는게 맞을까요??? 대학나와서 전공은 못살리고 등록비만 주구장창내고.. 부모님한테 너무죄송하네요 요즘들어 자꾸 이런생각이 들어서 힘드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34살이면늦은나이는아닙니다
40대에처음일을하는사람들도많으며 50이되어서 새로운도전하시는분도많습니다
7년동안한곳에서열심히일하셨다면 정말 남들보다 잘하고 힘들게 버티신것일수있기에 좀더자신감을가지고 자신의 미래를설계하면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론자신이좀더믿고하고싶은것을 해보시면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새로운 일을 막연하게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는 지금의 회사를 피하기 위한 수단이 될 뿐입니다. 새로운 일을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계획을 짜고 난 뒤면 회사를 자연스럽게 그만두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 특별히 하고 싶은 일은 없으신데 그냥 권태기가 온거라면 우선은 회사를 다니시며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은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34살 절대 늦은 나이는 아니지만 하고싶은게 없는데 회사를 그만두는 것은 조금더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회사 일에 대해서 많은 어려움이 있으시고 많이 지쳐보입니다.
그럴 경우 휴직을 하면서 충분한 휴식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회사일을 하실 거기 때문에 적절한 휴식은
굉장한 도움과 힐링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