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에서 정말 간절함을 얻을수 있는 방법
무명 시절이 길어서 그 기간이 길어질수록 점점 간절해졌었고 결국 어느정도 성취를 이뤄냈습니다. 근데 그 이후 예전같은 간절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이미 만족을 해버린것 같아요. 분명히 저는 지금부터 더 열심히 해야하는 상황인데, 저라는 사람의 성향이 발등에 불 떨어져야 정신차리는 스타일이라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어떻게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다시 경기를 할수 있을까요?
뻔한 답변 동기부여를 찾으세요 이런거 말고 디테일한 답변 부탁드려요...... 동기부여를 찾더라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방법이 많을수록 좋아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간절함이 오지 않는것은 현재 배가 부르다는 것입디다. 이것은 인간의 상식이고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스포츠선수 같은데요 , 근처에 선수들을 보세요. 간젏한 사람이 누군지요
오르지 못할때 간절해지는 것 입니다.
목표와 야망을 더 가지세요.
소속된 곳에서 쫒겨나고 오갈때 없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2군 3군으로 떨어지고 싶습니까!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승부의 세계에서 간절함이 얼마나 큰 힘이되는 대표적인 사례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골프에서 박인비의 금메달이지요.그녀는 대회 개막 한 달 전까지도 손가락 부상이 회복되지 않아 마음고생도 심했다합니다. “후배를 위해 출전권을 양보하라”는 예기도 많이 들었지요.리우 올림픽 골프 출전 자격 기준은 세계랭킹이였는데 국가당 4명까지로 제한했고 한국은 15위 이내에 무려 7명이나 있었지요.랭킹 순으로 박인비(3위)와 김세영(5위) 양희영(6위) 전인지(8위)가 출전권을 확보한 상태였고, 장하나(10위)와 유소연(12위) 이보미(14위)는 대기 선수였습니다. 마지막 올림픽 출전이 될지 모른다는 박인비의 남다른 간절함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했지요. 그럼 이같은 간절함은 어디서 나올까요? 결국 본인이 그 상황을 매일 매일 되새기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스포츠에서만 통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령 누군가 돈을 많이 벌고 싶다라고 간절하게 원하면 매일 매일 하루를 대하는 자세가 달라질 것입니다. 하루 24시간을 계획표를 짜서 세분화해 어떻게 하면 관연 돈을 벌수 있을지 세분화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요. 가령 오전에는 운동을 해서 건강을 챙기고 오후에는 이런 저런 사람을 만나고 저녁에는 학원을 다녀서 자기 개발을 하고 자기전에는 어떤 책을 읽고..등등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요.때로는 이렇게 간절히 살다가도 자기권태에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향후10년후의 본인의 모습을 계속해서 떠울려 보세여. 이런 경우에도 본인을 다잡고 다시 돌이켜 세우는 것도 본인의 의지밖에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