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르는 농지전기요금 내야 할까요?

아 우선 이런 이야기를 보시는 분들에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꾸벅

2021.2월에 부모님이 구입하셨던 과수원을 팔게 되었습니다. 이거 때문에 빚이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솔직히 당시에도 이자 값는다고 헐떡거렸는데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으면.... 끔찍 합니다.

매수자 매도자 잘 만나서 처리했고 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친척이 오늘 연락 왔더라구요.. 뭐라뭐라 하는데 어무니 몸도 정상이 아닌데 참....

이유인 즉슨 관리는 친척이 대신 해주고 있었습니다. 농지은행으로 월 얼마씩 받는다 하고 거래했구요. 그렇타고 돈을 받지도 않았습니다. 농사에 필요한 창고 장비 다 지원해드렸었구요. 관리도 잘 하셨는데 비료도 다 지원 했는데 받은건 별로 없어요.

뭐 그러려고 한건 아니고 따로 돈 벌이 없으셨던 상태라 이거 해서 돈이라도 좀 벌어라고 한거죠. 그런데 뭐 안되면 뭐 사달라 이것저것 사달라고 한거 다 사주면서 재기하면서 어느정도 돈이 벌리니까 좋아 하시더라구요.

그러다가 자기도 일 못하겠다고 해서 시기적으로도 안 팔면 나중에 문제가 되서 잘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관리 잘해줬다고 나도 모르게 어느 정도 또 주신거 같더라구요~! 뭐 그럴 수 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허허~! 이거 참 자기 앞으로 전기 들여놓은거 해지를 안하셨다고 2년치 전기요금 내 놓아라고 하시네요...

이건 한 대 맞은격이라 어이도 없고 저런 당당함에 더 화가 나기도 합니다. 1~2년 밭일 한것도 아니고 10년 가까이 일했으면서 우리 다 매매하고 난 그 자리에도 있었으면서 전기 안내렸다고 자기명의로 된 전기요금 뭐 얼마 하지 않습니다. 2년치 12만원 정도 해요. 그런데 사람이 이렇게 쪼잔할 수 있는지..... 참 기가 찹니다. 기가 차....

먼 친척도 아니고 혈연관계의 친척이라 뭐라 하소연도 못하겠고... 어떻게 하면 좋게 해결 할 수 있을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영리한게논39입니다.

      우선 감정을 정리하시고 빨리 이성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엄청 많은 돈이 아닌데 달라고 하니 그렇게 불쌍한 사람에게 적선해줬다.....라고 생각하시고 줘버리세요.

      그 돈이 그분들한테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건진 모르겠지만 주고는 앞으로는 상관을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앞으로 그 사람들이 받을 복을 질문자님이 다 받으실테니까요....^^

      마음이 더 넓은 질문자님이 아량을 베푸시고 잊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웃사이더입니다.

      글 다 읽고나서 화가나는데 질문자님은 얼마나 화가 나실까요 요금이 120만원도 아니고 고작 12만원을 못내서 그동안 벌어먹은돈을 달라고 한적도 임대비도 안받았는데 그돈을 못내서 주라고 한다니 어이가 없네요 인연을 끊는게 답인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 저라면 12만원주고 친척이고 뮈고 두번다시 안볼것같네요. 피빨아먹는 거머리같네요. 이래서 친척하고이라고 일주고하면 안되는것같아요.